목포MBC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졌다(R)

◀ＡＮＣ▶ 태풍이 경남 거제에 상륙할 무렵, 전남에서는 강한 바람이 쉴새없이 몰아쳤습니다. 도심에서도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생채기가 발생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시 산정농공단지입니다.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대형 철제 기둥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양광 ...

전남 완도는 여전히 강한 바람(R)

◀ＡＮＣ▶ 전남 서남해안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벗어났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취재 기자가 나가 있는 완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종호 기자 아직도 바람이 강한것 같은데요? ◀ＥＮＤ▶◀ＶＣＲ▶◀ 기자 st-up ▶ 네. 저는 지금 완도항 제1부두에 나와 있는데요 전남 서남해안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

목포해양경찰서, 파출소 2곳 명칭 변경

목포해양경찰서가 지역 특색과 치안 환경 변화에 따라 파출소 2곳의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목포 해안동에 있는 서산파출소는 북항파출소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남항 파출소로 변경했고 신안 암태도에 있는 신안 파출소는 소재지 기준 지명을 따르기 위해 암태파출소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한국의 갯벌' 컨트롤 타워 전남이 최적지(R)

◀ＡＮＣ▶ 지난해 전남과 전북, 충남지역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이 갯벌을 관리할 컨트롤 타워를 조성할 예정인데, 3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물이 빠지면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는 갯벌. '한국의 갯벌'은 2천여종이 넘...

'한국의 갯벌' 컨트롤 타워 전남이 최적지(R)

◀ＡＮＣ▶ 지난해 전남과 전북, 충남지역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이 갯벌을 관리할 컨트롤 타워를 조성할 예정인데, 3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물이 빠지면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는 갯벌. '한국의 갯벌'은 2천여종이 넘...

신안 퍼플섬 배전 철탑도 보라색 조형물로 재탄생

'퍼플섬'으로 불리는 신안군 반월박지도에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 철탑도 보라색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반월박지도에 설치된 6개의 배전 철탑 가운데 2개를 보라색으로 색칠했고, 올해 안에 나머지 4개도 보라색으로 색칠할 예정입니다.

박우량 신안군수,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에 취임

박우량 신안군수가 민선 8기 상반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우량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전남 22개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각 시군의 지역 현안사업과 전라남도, 중앙부처 건의 안건 9건에 대해 의결했습니다.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 간담회 열려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 해상풍력발전사 협의회 회원사들은 풍력발전보급촉진특별법 조기 제정과 신안 1단계사업 공동접속설비 적기 구축,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 보상기준 마련 등을 논의했습니다.

와룡 산지습지 지정 추진...3대 습지 생태축 완성(R)

◀ＡＮＣ▶ 순천시가 와룡동 수리봉 인근에 있는 산지형 저층 습원에 대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와룡 산지습지가 지정되면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순천에는 동천 하구 습지와 순천만 연안 습지가 연계된 3대 습지 생태축이 구축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순천시 향동 와룡...

신안 퍼플섬에서 9월 한달동안 버들마편초 꽃축제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에서 9월 한달동안 '버들마편초 꽃축제'가 열립니다.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보라색 꽃이 피는 다년생 식물로 신안군은 퍼플섬 13만5천 제곱미터 부지에 천만여송이를 심고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