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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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 주택 창고에서 불.. 1시간 반만에 진화
오늘 새벽 0시 55분 쯤 신안군 장산면의 한 주택 마당에 있는 간이창고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농기계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다행히 주택까지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9월 15일 -
짧은 연휴, 연이은 사건*사고(R)
◀ANC▶ 여느 때보다 길지 않은 추석 명절 연휴였지만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비켜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가 두드러졌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목포시 석현동의 한 도로입니다. 비가 내리던 어제(12) 새벽 0시 25분쯤 이곳을 주행하던 승용차 1대가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충돌사고 이후 ...
2022년 09월 13일 -
고수온 피해 우려 속 올해 김 양식 적정 시기 10월 초
올해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가량 높은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김 양식 시기를 예보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김망에 김의 씨를 붙이는 이른바 채묘 시기를 전남은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초로 전망했으며 진도는 이보다 보름 이른 9월 중순을 예보했습니다 . 지난해엔 신...
문연철 2022년 09월 13일 -
신안 퍼플섬 축제 풍성, 23일부터 왕새우축제
신안군이 오는 23일부터 11일동안 퍼플섬에서 왕새우축제를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첫 수산물 축제에서 신안군은 왕새우 요리 시식, 농수특산물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퍼플섬에서는 버들마편초 꽃축제가 1일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 -
전남 '천원 여객선' 확대 운영.. 섬 주민 교통 편의 향상
전남지역 천원 여객선 운항이 올해부터 확대되면서 섬 주민 교통 편의가 향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목포와 신안 등 전남 7개 시군, 166개 섬, 1320개 구간으로 천원 여객선 운항구간을 확대했는데 8월 말끼지 천원 여객선을 이용한 섬 주민은 130만명에 달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시기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8...
2022년 09월 11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7일 -
수확 앞두고 낙과 피해.. 농민 울렸다(R)
◀ANC▶ 이번 태풍으로 특히 배와 사과 등 낙과 피해도 크게 발생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VCR▶ 태풍이 지나간 나주의 배 농가. 떨어진 배를 줍는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 스탠드업 ] “이곳 농가는 이처럼 아직 수확할만큼 배가 영글지 않아 태...
우종훈 2022년 09월 07일 -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졌다(R)
◀ANC▶ 태풍이 경남 거제에 상륙할 무렵, 전남에서는 강한 바람이 쉴새없이 몰아쳤습니다. 도심에서도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생채기가 발생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산정농공단지입니다.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대형 철제 기둥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양광 ...
양현승 2022년 09월 07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6일 -
수확 앞두고 낙과 피해.. 농민 울렸다(R)
◀ANC▶ 이번 태풍으로 특히 배와 사과 등 낙과 피해도 크게 발생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VCR▶ 태풍이 지나간 나주의 배 농가. 떨어진 배를 줍는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 스탠드업 ] “이곳 농가는 이처럼 아직 수확할만큼 배가 영글지 않아 태...
우종훈 202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