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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주의보' 신안 흑산해역에서 우럭 폐사 신고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8-08 08:00:20 수정 2022-08-08 08:00:20 조회수 1


폭염 속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신안 흑산해역에서 올해 첫 어패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 신안군 흑산면의 한 우럭 양식장에서
우럭 19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고수온 영향인지 확인하기 위해
합동 피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 함평만과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 해역 등에는 고수온 경보가,
신안 흑산해역에는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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