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잦은 폭설*한파, 교통사고는 줄어
지난 해 말부터 잦은 폭설과 한파가 기승을 부렸지만 교통사고는 평소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지난 달 24일부터 열흘동안 목포와 신안에서 경찰에 접수된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3건인 30건으로 평상시 하루 평균 8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빙판길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는 잇...
양현승 2011년 01월 03일 -
잦은 폭설*한파, 교통사고는 줄어
지난 해 말부터 잦은 폭설과 한파가 기승을 부렸지만 교통사고는 평소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지난 달 24일부터 열흘동안 목포와 신안에서 경찰에 접수된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3건인 30건으로 평상시 하루 평균 8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빙판길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는 잇...
양현승 2011년 01월 03일 -
목포 2원]슬로시티 내실 다져야(R).
◀ANC▶ 슬로시티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참여와 삶의 질 개선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 전국에서 가장 큰 염전과 아름다운 해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
김양훈 2011년 01월 03일 -
성금-데스크
목포문화방송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외암마을 노인회 5만 원, 외암마을 22만 원, 석교마을 7만 원, 봉호리 4구 18만 원, 동영마을 35만 원, 증도마을 21만 원, 서외마을 15만 원, 궁항마을, 삼정마을 각각 20만 원, 신창마을 28만 원, 분토마을 18만3천 원, 고현마을 40만천 원, 일정마을 12만 원, 탑동...
김윤 2011년 01월 02일 -
밤부터 다시 큰 눈..폭설 피해 주의/수정
목포와 무안, 신안에 대설주의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여전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측기록상 목포에 24.2센티미터가 내린 것을 비롯해 무안 30, 영암 39센티미터 등 폭설이 내렸고, 오늘밤 다시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10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이 쌓인 비닐하우스 ...
양현승 2010년 12월 31일 -
수정)성금(수투데이)
다음은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삼향새마을부녀회,노재동마을 각각 10만원, 장동새마을지도자회 20만원, 장동여자경로당 5만원, 북교2구 19만원, 유달동 19통 3만원, 21통 5만원, 온금청년회 10만원, 유달동 13통 3만원 14통,17통 각각 5만원, 산정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협의회, 옥암방위협의회 각...
박영훈 2010년 12월 29일 -
'문순득 표류기' 연극 작품으로 공연
조선 후기 동남아시아를 표류했던 신안 우이도 사람 '문순득'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릅니다. 신안군의 지원으로 극단 갯돌이 1년 넘게 준비한 작품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는 2백여년 전 흑산 홍어를 싣고 영산포로 가던중 돌풍으로 표류를 시작해 일본과 필리핀, 마카오 등을 돌고 3년 2개월 만에 고향에 돌아온 문순득의...
박영훈 2010년 12월 28일 -
데스크 단신]격려 잇따라
◀ANC▶ 어제 침몰한 화물선에 타고 있던 15명의 인명을 극적으로 구조한 목포해경에 격려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 입니다. ◀END▶ 김황식 국무총리와 박준영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오늘 목포해경 3009함에 국민의 생명을 구한 노고를 위로했고 동원참치는 참치 백 박스를 전달하는...
김윤 2010년 12월 27일 -
침몰 화물선 인명 구조, 해경에 격려 쇄도
어제 침몰한 화물선에 타고 있던 15명의 인명을 극적으로 구조한 목포해경에 격려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목포해경 3009함에 전화를 걸어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구한 노고를 위로하"면서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도 목포해경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양현승 2010년 12월 27일 -
한파..폭설(R)/로컬용
◀ANC▶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 지역은 오늘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독한 한파는 내일 오후에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목포와 신안 등 전남 6개 시군에는 사흘째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낮에도 수은...
양현승 2010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