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바둑리그 챔프전 우승..신안군 홍보 효과
신안 천일염 바둑팀이 창단 2년 만에 한국바둑리그 챔피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역 홍보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됐습니다. 신안출신인 이상훈*이세돌 형제 선수가 감독과 선수로 포함된 신안 천일염은 어제 국림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이 '한게임'을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
박영훈 2011년 01월 25일 -
마지막까지 '쓸쓸'(R)
◀ANC▶ 추운 날씨 속에 외로움과 질병에 시달리다 쓸쓸한 죽음을 맞는 독거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을 보살필 손길과 관심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처마에 고드름이 가득하고, 가재도구도 모두 얼어 붙었습니다. 한 뼘만한 아궁이에 땔감이라곤, 낙엽과 폐지가 전부입...
양현승 2011년 01월 24일 -
서해안 김 엽체 변색 원인규명 착수
전라남도가 서해안 김 엽체 변색 원인 규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서해안에서 김 엽체가 노랗게 변색하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목포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해 원인을 밝혀 낼 계획입니다. 지난 해 신안과 무안,함평, 영광 182개 어가에서 김 엽체 변색 등으로 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01월 24일 -
잇딴 독거노인 '외로운 죽음'..대책 시급/최종
한파 속에 독거노인이 숨진 뒤 뒤늦게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77살 엄 모씨가 숨진뒤 이틀 만에 택배 기사에게 발견됐으며, 목포와 신안에서 잇따라 독거노인이 숨졌습니다. 한편 전남의 65세 이상 독거노인은 11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노인의 30%를 웃돌지만...
양현승 2011년 01월 24일 -
바둑리그 챔프전 우승..신안군 홍보 효과
신안 천일염 바둑팀이 창단 2년 만에 한국바둑리그 챔피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역 홍보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됐습니다. 신안출신인 이상훈*이세돌 형제 선수가 감독과 선수로 포함된 신안 천일염은 어제 국림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이 '한게임'을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
박영훈 2011년 01월 24일 -
경찰 겨울철 노인 안전도우미 순찰강화
지속되는 한파로 노인들이 잇따라 숨진가운데 경찰이 안전살핌이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자체에서 보호대상으로 관리하는 홀로사는 노인 3만5천명과 실질적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령자 등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이같은 방침은 어제(22일) 오전 11시쯤 ...
신광하 2011년 01월 24일 -
여수 3원]혹한 속의 독거노인들-R
◀ANC▶ 다가오는 설에 찾아올 가족이 없는 독거 노인들은 계속된 혹한에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깥 기온과 별 차이가 없는 방 안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한윤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창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칼바람에도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해 살아가는 문양덕 할머니, 집에 보일...
2011년 01월 24일 -
수정]전남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 마무리
전남지역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이 오늘(23일) 완도와 신안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소,돼지, 사슴, 염소 등 전체 구제역 백신접종 대상 가축 65만9천마리에 대한 접종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8일만인 오늘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한달뒤 전체 대상 가축에 대한 2차접종을 마무리하면 예방백신...
신광하 2011년 01월 23일 -
경찰 겨울철 노인 안전도우미 순찰강화
지속되는 한파로 노인들이 잇따라 숨진가운데 경찰이 안전살핌이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자체에서 보호대상으로 관리하는 홀로사는 노인 3만5천명과 실질적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령자 등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이같은 방침은 어제(22일) 오전 11시쯤 ...
신광하 2011년 01월 23일 -
신안천일염,오는 23일 바둑리그 챔피언 다툼
신안천일염바둑팀이 창단 2년 만에 한국바둑리그 챔피언 자리를 노립니다. 정규리그 9개 팀 가운데 3위를 차지한 신안천일염 바둑팀은 하이트진로와 충북건국우유를 차례로 물리치고, 오는 23일 국립중앙박물관 특설 대국장에서 정규리그 1위팀인 한게임과 챔피언 자리를 다투게됩니다. 신안천일염 팀에서는 신안이 고향인 ...
박영훈 2011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