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편의제공을 위해
올 한해 91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안과 완도 등 7개 시군 여객선 운항노선에
74억원을 지원하고,
생필품 물류비 지원에도 17억원을 투입해
LP가스를 육지와 같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읍면 소재지에서 떨어진 165개 섬마을에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쌀과 밀가루 등
13개 생필품 물류비를 지원해
섬지역 물가를 안정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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