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한파와 기록적인 폭설로
해상 양식 어.패류의 집단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과 진도 여수 고흥 등
4개 시군 2백여 양식어가에서
22일 현재 46억 8천만 원의 한파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어패류 피해가
서남해안 곳곳에서 발생한 것은 올 겨울 한파로 수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이를 견디지 못한
돔과 전복이 폐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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