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가거도 멸치잡이노래 23일 가거도서 공개 시연
전남도 무형문화재인 신안 가거도 멸치 잡이 노래 시연회가 모레(23일) 신안군 가거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가거도멸치잡이 노래 보존회 회원 50명이 어업노동요인인 멸치잡이 노래와 가거도 민요 공연에 나섭니다. 뱃노래와 작업 노래가 섞여 있는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는 어업노동요의 독특한 특성과 무악과 ...
2017년 12월 22일 -
목포해경,어획물 축소 중국어선 2척 나포
우리측 경제수역에서 어획물을 축소한 중국어선 2척이 목포해경 경비함정에 나포됐습니다. 대련선적의 쌍타망인 이들 중국어선은 오늘 오전 11시20분쯤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3천3백여 톤의 고등어 등 어획물을 잡고도 조업일지에는 천 톤만 기재한 혐의입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이 74척에 이...
2017년 12월 20일 -
봄 가뭄 우려, 수원 확보 총력
내년 영농철 봄 가뭄이 우려됩니다. 11월말 현재 전남의 강수량은 852밀리미터로 평년의 61%에 불과한데, 내년 2월까지 강수량이 평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며 특히 가뭄이 심각한 서남부 지역 5개 섬지역은 제한급수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수도관 노후가 심각한 강진과 신안 등 6개 군지역에서 지방상수도 ...
2017년 12월 19일 -
신안 '범죄'-무안 '생활 안전' 안전지수 우수
행정안전부가 올해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시군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이 '범죄' 분야에서, 무안군은 생활안전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안전등급인 1등급을 유지했으며,완도군은 화재분야,함평은 범죄분야에서 올해 새롭게 안전지역으로 평가돼 1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목포는 재난안...
2017년 12월 14일 -
신안 '범죄'-무안 '생활 안전' 안전지수 우수
행정안전부가 올해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시군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이 '범죄' 분야에서, 무안군은 생활안전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안전등급인 1등급을 유지했으며,완도군은 화재분야,함평은 범죄분야에서 올해 새롭게 안전지역으로 평가돼 1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목포는 재난안...
2017년 12월 13일 -
2040년 전남 65세 이상 인구 '42'% 전망
2040년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4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5%인 전남은 2040년에는 전체 41.7%에 이르고, 광주는 현재 11.9%에서 29.9%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재 65세 인구 비율이 높은 도내 자치단체는 고흥 37.5%, 보성34.3%, 함평...
2017년 12월 12일 -
2040년 전남 65세 이상 인구 '42'% 전망
2040년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4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5%인 전남은 2040년에는 전체 41.7%에 이르고, 광주는 현재 11.9%에서 29.9%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재 65세 인구 비율이 높은 도내 자치단체는 고흥 37.5%, 보성34.3%, 함평...
2017년 12월 11일 -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 획정 관심 고조
6.13 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지역정가에 선거구 획정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논의중인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기준은 인구 편차를 4대 1로 정해 상한선 12만3천580명,하한선 3만896명으로,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함평,강진,장흥,신안 등 도내 6개 군에서 도의원이 한 명씩 줄게...
2017년 12월 09일 -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 획정 관심 고조
6.13 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지역정가에 선거구 획정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논의중인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기준은 인구 편차를 4대 1로 정해 상한선 12만3천580명,하한선 3만896명으로,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함평,강진,장흥,신안 등 도내 6개 군에서 도의원이 한 명씩 줄게...
2017년 12월 08일 -
섬초 산지 가격 폭락..과잉생산과 소비부진 겹쳐
신안 섬 특산물인 섬초 산지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비금섬초 10킬로그램 한 상자 도매가격이 평균 2만5천 원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천 원대와 비교해 4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시금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데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2017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