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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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무인도에서 화재..훈련 중이던 해경이 진화
오늘(30) 오전 11시 20분쯤 신안군 팔금면의 무인도인 '불무기도'에서 불이 나 숲과 들이 불탔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 해상에서 훈련중이던 해경 경비정이 진화에 나서 함정의 소방펌프를 이용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30일 -
안개로 통제된 흑산*홍도 뱃길 나흘 만에 재개
짙은 안개로 통제됐던 신안군 흑산*홍도 뱃길이 나흘만인 오늘(30) 재개됐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은 목포에서 신안, 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통제됐던 흑산*홍도 등의 운항이 오늘(30) 오후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이후 서남해상에서는 안개로 인한 운항 통제와 해제가 반복돼...
김진선 2018년 03월 30일 -
임흥빈 전남도의원, 신안군수 출마 선언
임흥빈 전라남도 의원이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오후 전남도 의회에서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의원으로서 다졌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통해 신안군을 '노인 공경군'과 '살고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흥빈 도의원은 2010년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숱한 정치...
2018년 03월 30일 -
3월 29일 간추린소식
◀ANC▶ 간추린 소식입니다. 임흥빈 전남도의원이 오늘 도의회에서 신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의원으로서 다졌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통해 신안군을 살고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동방항공이 사드 갈등 문제로 10개월 동안 중단됐던 무안-상하이 정기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
김양훈 2018년 03월 29일 -
임흥빈 전남도의원, 신안군수 출마 선언
임흥빈 전라남도 의원이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오후 전남도 의회에서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의원으로서 다졌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통해 신안군을 '노인 공경군'과 '살고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흥빈 도의원은 2010년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숱한 정치...
2018년 03월 29일 -
짙은안개로 흑산*홍도 관광객 170명 사흘째 발 묶여
짙은 안개로 흑산도·홍도 지역의 뱃길이 사흘째 전면 통제되면서 섬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목포항에서 신안·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49척 가운데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흑산도와 홍도에 체류중인 관광객 170명이 사흘째 섬에서...
신광하 2018년 03월 29일 -
좌초 쾌속선 조사도 안개로 이틀째 지연
신안 해상에서 좌초됐다 현재 흑산 예리항에 정박중인 쾌속선의 사고 원인조사가 해상의 짙은 안개로 수사관과 한국선급, 해수청 감독관 등 선박 검사와 조사 인력이 이동하지 못해 이틀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박 안전 검사를 마친 뒤 선박이 목포항으로 입항하면 선장 72살 김모씨와 선원들을 상대로 운항 과실 ...
김진선 2018년 03월 28일 -
짙은안개 흑산*홍도 관광객 170명 사흘째 발 묶여
해상의 짙은 안개로 목포항에서 신안·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49척 가운데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흑산도와 홍도에 체류중인 관광객 170명이 사흘째 섬에서 발이 묶였고, 어민들도 지난 주말부터 조업을 하지 못하고 육지도 오가지 못하...
신광하 2018년 03월 28일 -
짙은안개로 흑산*홍도 관광객 170명 사흘째 발 묶여
짙은 안개로 흑산도·홍도 지역의 뱃길이 사흘째 전면 통제되면서 섬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목포항에서 신안·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49척 가운데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흑산도와 홍도에 체류중인 관광객 170명이 사흘째 섬에서...
신광하 2018년 03월 28일 -
민주당 후보 자격심사 ..곳곳에 잡음(R)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의 광주,전남 경선과정에서 자격 심사 결과를 놓고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과거 권위주의 시절 중앙당 당심의 부활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예비 후보 자격 심사 마지막날(26일), 민주당...
2018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