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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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안개로 흑산*홍도 관광객 170명 사흘째 발 묶여
짙은 안개로 흑산도·홍도 지역의 뱃길이 사흘째 전면 통제되면서 섬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목포항에서 신안·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49척 가운데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흑산도와 홍도에 체류중인 관광객 170명이 사흘째 섬에서...
신광하 2018년 03월 28일 -
민주당 후보 자격심사 ..곳곳에 잡음(R)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의 광주,전남 경선과정에서 자격 심사 결과를 놓고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과거 권위주의 시절 중앙당 당심의 부활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예비 후보 자격 심사 마지막날(26일), 민주당...
2018년 03월 28일 -
민주당 후보 자격심사 ..곳곳에 잡음(R)
◀ANC▶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되고싶은 예비후보들의 상대방 견제가 예상대로 치열합니다. '중도사퇴, 뇌물, 안철수 지지'를 둘러싸고 후보 자격심사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공천이 당선이라는 과거 오만했던 공천과정의 부활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예비...
2018년 03월 27일 -
좌초 여객선 예인 난항..사고 원인 조사
어제(25)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163명을 태우고 항해하다 좌초된 쾌속 여객선의 예인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6) 오전 9시 만조시간부터 민간어선 2척을 이용해 암초에 얹혀있는 사고 선박의 예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오늘 밤 대형 크레인을 투입해 예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160여 명 탄 여객선 좌초..어선 피하려다?(R)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160여 명 탄 여객선 좌초..어선 피하려다?(R)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신안 앞바다 여객선 좌초..163명 구조
◀ANC▶ 신안해상에서 160명이 탄 쾌속선이 좌초된 사고 소식,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조금전인 오후 7시10분쯤 승객들은 대체 선박을 타고 모두 목포항에 도착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20명이 다쳤고,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거대한 갯바위 위에 2...
김진선 2018년 03월 25일 -
바야흐로 봄, 남도는 꽃세상(R)
◀ANC▶ 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바야흐로 봄입니다. 남녘이 서서히 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계절을 넘겨준 동백이 땅위에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봄비를 맞아 한결 싱그러워진 들풀. 그 위로 올망졸망 매화 꽃이 피어올랐습니다. 고운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하얗게 번진 매화꽃 사...
양현승 2018년 03월 24일 -
바야흐로 봄, 남도는 꽃세상(R)
◀ANC▶ 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바야흐로 봄입니다. 남녘이 서서히 꽃으로 물들고 있는데 양현승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주말 나들이 계획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ND▶ ◀VCR▶ 계절을 넘겨준 동백이 땅위에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봄비를 맞아 한결 싱그러워진 들풀. 그 위로 올망졸망 매화 꽃이 피어올랐...
양현승 2018년 03월 23일 -
바야흐로 봄, 남도는 꽃세상(R)
◀ANC▶ 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바야흐로 봄입니다. 남녘이 서서히 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계절을 넘겨준 동백이 땅위에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봄비를 맞아 한결 싱그러워진 들풀. 그 위로 올망졸망 매화 꽃이 피어올랐습니다. 고운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하얗게 번진 매화꽃 사...
양현승 2018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