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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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9개 시군에 인공 낙지목장 150ha 조성
전라남도가 낙지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 낙지목장을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낙지 생산량을 10년 전 수준인 5천톤까지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갯벌 어장에 낙지 목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올해 무안과 신안 등 9개 시군 30곳에 150ha의 낙지목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낙지 생산량은 2016년 기준 3천 442톤으로 2008년...
김양훈 2018년 02월 04일 -
밤사이 서남해 다시 대설특보 발효
오늘 전남 서남해안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목포와 무안, 신안 등에는 밤사이 대설특보가 다시 발효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서남해 지역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눈은 오는 5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목포와 여수 등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
양현승 2018년 02월 03일 -
박준영*송기석 의원 8일 대법원 선고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준영, 송기석 국회의원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8일 열립니다. 박준영 의원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상태이고, 송기석 의원은 선거책임자가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만약 이 날 선고에서 두 ...
2018년 02월 03일 -
민주평화당 창당.. 지역 정치권 요동(R)
◀ANC▶ 국민의당이 사실상 둘로 쪼개지면서 지역 정가와 선거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마예정자들은 선거에서 유불리를 따져가며 온갖 시나리오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민의당 발 정계개편이 지역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시,...
김양훈 2018년 02월 03일 -
민주평화당 창당.. 지역 정치권 요동(R)
◀ANC▶ 국민의당이 사실상 둘로 쪼개지면서 지역 정가와 선거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마예정자들은 선거에서 유불리를 따져가며 온갖 시나리오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민의당 발 정계개편이 지역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시,도...
김양훈 2018년 02월 02일 -
지방선거-2]목포시장*신안*영암*장흥*완도군수/투데이
◀ANC▶ 지방선거 누가 뛰나 두번째 순서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자치단체장 선거구의 열쇳말은 '고지'입니다. 목포와 신안, 영암, 장흥, 완도 선거구를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지는 지켜질까' 재선 고지를 향한 현직 단체장과 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치열한 각축전,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민주평화당으...
김윤 2018년 02월 02일 -
박준영 의원 대법원 상고심 8일 선고 예정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상고심 선고공판이 오는 8일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박준영 의원은 2년전 4.13 총선과정에서 3억5천만 원의 공천헌금 등을 받아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서울고법에서 징역 2년6개월과 추징금 3억 원을 선고받고 상고했습니다. 박준영 ...
신광하 2018년 02월 02일 -
봄 영농철 농업용수 확보 비상
가뭄이 지속되면서 영농철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294개 저수지에서 관정 양수, 하상굴착 등을 통해 물을 채우고 있고, 상습 가뭄지역인 무안과 영광, 신안, 강진, 진도군 등 5개 지자체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9.8%로 평년 73%보다 크게 낮은 상태이...
양현승 2018년 02월 02일 -
지방선거-2]목포시장*신안*영암*장흥*완도군수
◀ANC▶ 열쇳말로 풀어보는 지방선거 누가 뛰나 어제에 이어 두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목포시장과 신안, 영암, 장흥, 완도군수 선거입니다. 정치를 담당하고 있는 김 윤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선거구 열쇳말은 무엇으로 정했습니까.. 김윤]예, 이곳 선거구의 공통점은 자치단체장들이 모두 초선이라는 점입니다. 그...
2018년 02월 01일 -
농어촌 거점고 대입 성과 있었다(R)
◀ANC▶ 농어촌 거점고들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장 공모제는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도 교육청의 현안을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의 신안 도초고, 거점고인 이 학교는 올해 수시에서만 ...
2018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