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완도 식수난 다소 해소..신안 강우량은 적어
완도에 봄비가 이어지면서 식수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있는 완도 노화*보길도에는 이달 초 백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린데 이어 최근에도 7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최근 비로 노화*보길도 수원지인 부황제의 저수율이 40%대를 넘어선 상태이며, 완도군은 제...
양현승 2018년 03월 19일 -
완도 식수난 다소 해소..신안 강우량은 적어
완도에 봄비가 이어지면서 식수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있는 완도 노화*보길도에는 이달 초 백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린데 이어 최근에도 7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최근 비로 노화*보길도 수원지인 부황제의 저수율이 40%대를 넘어선 상태이며, 완도군은 제...
양현승 2018년 03월 18일 -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신안*보성 779㎢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습지보호구역이 확대 지정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세계유산 등재 대상지역 가운데 신안이 81㎢에서 804㎢로, 보성은 10㎢에서 29㎢로 각각 늘어나는 등 두 지역 갯벌 779㎢가 확대 지정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역별 주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습지보호구역...
2018년 03월 17일 -
'신안경찰서' 130명 배치된다(R)
◀ANC▶ 전남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신안에 경찰서 신설이 확정됐는데요 치안 수요를 감안해 우선 130여명 안팎의 경찰이 배치돼 2020년 말 개소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염전 종사자들이 수년동안 인권유린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년 뒤에는 섬마을 집단 성폭행 사...
김양훈 2018년 03월 16일 -
진도군,해안도로 125km 국도 77호선 승격 요구
진도군이 군내 도로를 국도 77호선으로 승격 시켜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진도군은 경기도 파주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에서 진도만 제외돼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현재 지방도와 군도로 지정돼 있는 진도 해안 도로 125킬로미터를 국도 77호선으로 승격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도군은 ...
박영훈 2018년 03월 16일 -
'신안경찰서' 130명 배치된다(R)
◀ANC▶ 전남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신안에 경찰서 신설이 확정됐는데요 치안 수요를 감안해 우선 130여명 안팎의 경찰이 배치돼 2020년 말 개소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염전 종사자들이 수년동안 인권유린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년 뒤에는 섬마을 집단 성폭행 사...
김양훈 2018년 03월 16일 -
진도군,해안도로 125km 국도 77호선 승격 요구
진도군이 군내 도로를 국도 77호선으로 승격 시켜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진도군은 경기도 파주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에서 진도만 제외돼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현재 지방도와 군도로 지정돼 있는 진도 해안 도로 125킬로미터를 국도 77호선으로 승격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도군은 ...
박영훈 2018년 03월 16일 -
'신안경찰서' 130명 배치된다(R)
◀ANC▶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성폭행과 염전 인권유린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2년 전인 지난 2016년 신안군에 경찰서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신안경찰서는 2천20년 말 문을 열 예정인데 경찰 백30여 명 가량이 배치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염전 종사자들이 수년동안 인권유린을 당한 사...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봄 향기 물씬(R)
◀ANC▶ 계절이 바뀌는 요즘 푸른 빛의 향긋한 봄나물들이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의 끝자락에 가장 맛이 잘 든다는 '세발나물'이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간척지에 자리한 비닐하우스 안, 잔디 모양의 파란 채소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박영훈 2018년 03월 14일 -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봄 향기 물씬(R)
◀ANC▶ 계절이 바뀌는 요즘 푸른 빛의 향긋한 봄나물들이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의 끝자락에 가장 맛이 잘 든다는 '세발나물'이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간척지에 자리한 비닐하우스 안, 잔디 모양의 파란 채소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
박영훈 2018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