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군수 선거전, 5파전으로 압축

신안군수 선거에 나섰던 김승규 예비후보가 민주당 천경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무소속 3명의 대결로 치러진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 신안군수 선거에서 출신지인 압해읍의 지지에 힘입어 38%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신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천경배, 평화당 정연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안수협 병어 하루 최고 700상자 위판

다음달 본격적인 병어잡이 철을 앞두고 신안 해역의 최근 병어 위판이 하루 최고 700 상자에 달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이달 초까지 서 너 상자에 그쳤던 신안 북부 위판장의 병어 경매가 요즘 평균 300에서 500상자로 늘었으며 30마리 한 상자에 47만에서 60 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

전남 연안 해중림 수산생물 서식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2018년 수산생물 서식 기반을 조성하는 해중림 기반 조성에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신안 장도 영산해역과 완도 구도해역, 진도 모도 접도해역 등 모두 579ha로 적지조사를 거쳐 최종대상 지역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업 대상지역에는 1입방미터 크기의 자연석을 한 개소에 3천㎥ 이상 ...

신안수협 병어 하루 최고 700상자 위판

다음달 본격적인 병어잡이 철을 앞두고 신안 해역의 최근 병어 위판이 하루 최고 700 상자에 달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이달 초까지 서 너 상자에 그쳤던 신안 북부 위판장의 병어 경매가 요즘 평균 300에서 500상자로 늘었으며 30마리 한 상자에 47만에서 60 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

호남 찾은 추미애..단결 강조한 야당(R)

◀ＡＮ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민주당 후보들을 잇따라 지원하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목포지역 출마자들도 결의대회를 통해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주말 지방선거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19) 하루 동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진도와 신안, 목포, 무안을 ...

"다시는 참사 없어야.." 실전같은 구조 훈련(R)

◀ＡＮＣ▶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수백 명의 승객들을 구하지 못했던 아픔을 겪었던 해경, 훈련 강화 등 변화를 다짐하고 있는데요. 오늘(17) 신안 해상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상황을 가정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00.52 "배 뒤쪽에서 불이 나서 연기...

"다시는 참사 없어야.." 실전같은 구조 훈련(R)

◀ＡＮＣ▶ 해양경찰이 대형선박의 침몰상황을 가정해 실전같은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다시는 이같은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인데, 오늘(17) 신안 해상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신고자 "배 뒤쪽에서 불이 나서 연기...

여객선 침몰 가정한 대규모 인명구조 훈련 실시

여객선이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인명구조 훈련이 신안 해상에서 실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17)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3백여 명이 탑승한 여객선의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한 뒤 침수,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승객 탈출과 수중 수색 등의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

신안군수 선거전, 예측불허(R)

◀ＡＮＣ▶ 섬으로만 이뤄진 선거구인 신안군수 선거는 육지보다 변수가 많아 예측불허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정당간의 힘 대결은 물론, 전*현직 군수를 비롯해 지방정치에서 잔뼈가 굵은 후보들로 꾸려진 무소속의 파괴력이 주목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천 잡음이 발단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

신안 가거도서 희귀나무 '박달목서' 자생지 발견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희귀나무인 '박달목서' 자생지가 발견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봄 섬 식생 분포 조사에 나선 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연구팀이 수령 150년 정도의 박달목서 1그루와 어린 유목 10여 그루를 발견했습니다. 박달목서는 '목재가 박달나무 처럼 단단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국내에서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