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그물로 막아 낙지 양식'..전국 첫 도전(R)
◀ANC▶ 갯벌 안의 일정 해역을 그물로 막아 낙지를 키우는 방식의 이른바 '고밀도 낙지 양식'이 내년에 시험에 들어갑니다. ◀END▶ 어민들이 수정을 마친 어미 낙지를 마을 앞 어장에 놔주고 있습니다. 1년 생인 낙지는 한 마리당 100마리 정도의 알을 낳는데,산란장을 정해 보호하는 '낙지 바다목장'입니다. C/G]지난 ...
박영훈 2018년 12월 05일 -
흑산도*제주도 해역서 800년전 중국 도자기 550점 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신안 흑산도와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진행한 발굴조사를 통해 8백여년 전 중국 남송 대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도자기 550여 점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제보를 통해 긴급조사를 실시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흑산도와 제주도가 고려와 남송, 일본을 아...
박영훈 2018년 12월 05일 -
전남 시군 재정집행 목표액 크게 미달
전남지역 시군 자치단체의 재정집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올해 12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재정집행 목표액은 예산의 84%이지만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위인 목포시가 74점6%, 무안 66점8, 신안 62점7에 그쳤고 보성군이 62점3%로 집행액이 가장 적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처럼 재정집행이 늦어진 것은 민선7...
김윤 2018년 12월 04일 -
데스크단신]해군3함대 이성열 사령관 취임(R)
오늘의 간추린소식입니다. 해군 3함대 이성열 사령관이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성열 사령관은 지난 1990년 소위로 임관해 5성분전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임 이상훈 소장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목포시가 복지서비스 시스템 평가 대회인 제...
박영훈 2018년 12월 03일 -
12월 해넘이해맞이 장소로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선정
전라남도는 12월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와 광양 구봉산 전망대를 선정했습니다. 자은-암태-팔금-안좌도로 이뤄진 신안 다이아몬드제도는 다도해와 노을빛이 곱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낙조가 아름다운 구간입니다. 광양 구봉산 전망대는 해발 473m에 설치돼 여수와 순천,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김양훈 2018년 12월 01일 -
'짜릿한 손맛 보세요'..감성돔 낚시(R)
◀ANC▶ 바다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에 가장 인기 있는 어종 가운데 하나가 감성돔입니다. 짜릿한 손맛때문인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서남해안 감성돔 낚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항구는 벌써 북적입니다. 배로 달려 30분 남짓. 어둠이 가시지 않은 ...
박영훈 2018년 11월 30일 -
'맨손 낙지잡.손틀 재첩잡이' 어업유산 지정
무안과 신안의 갯벌낙지 맨손어업과 광양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등 2가지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앞서 지난 2015년부터 지정된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신안 천일염업과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제주 해녀,보성 뻘배, 남해 죽방렴어업 등 5가지로, 해양수산부는 지정된 어업에는 3년동안 어업유산 ...
2018년 11월 30일 -
`맨손 낙지잡.손틀 재첩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무안과 신안의 갯벌낙지 맨손어업과 광양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지정 관리해온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두 가지 전통 어법을 추가했으며 지정된 어업에는 3년동안 어업유산 복원과 계승을 위한 예산이 지원됩니다. 지금까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신안 천...
2018년 11월 30일 -
국립수산과학원 고수온기 전복 산란억제 기술 전수
국립수산과학원은 신안군과 진도, 해남군 어민들을 대상으로 고수온기 전복 산란억제 기술을 전수합니다. 수산과학원은 특히 신안과 진도, 해남군의 해역적 특성에 맞춰 여름 고수온기 전복의 대량 폐사를 예방하는 방법을 어민들에게 교육할 예정입니다. 신안, 진도, 해남군은 우리나라 전복의 30%를 생산하는 해역이지만...
신광하 2018년 11월 30일 -
기획-1]신안군 여객선 공영제 시도 무산(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공영제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확산된 가운데 신안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객선 직접 운영에 나섰지만 무산됐습니다. 여객선사 운영 경력이 짧은게 문제였는데, 심사 기준이 기존 선사의 기득권 보장에 맞춰졌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에서 ...
신광하 2018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