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재래식 노동집약적 양식방법에서
벗어나기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시범양식장
조성사업 유치에 전라남도와 부산시,
경상남도 3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범양식사업은 테스트베드와
대량생산단지, 가공 유통 수출단지,
연구 개발, 창업교육 등을 집적화한
대규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는 신안 새우양식단지를 신청했습니다.

스마트 양식은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 등
4백억 원이 투자해 첨단정보통신과
사물 인터넷 기술을 양식에 접목해
양식장 수질과 수량, 양식생물 생육 상태 등을
원격 관측,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