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국립해양조사원, 신안 앞바다 ~ 충남 보령 정밀조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신안 앞바다에서 충남 보령과 태안까지 연안해역정밀조사를 추진합니다. ‘연안해역정밀조사’란 우리나라 연안해역 중 여객선, 어선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항로, 도서부근 등 3만2천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대상으로 수심, 항해 위험물을 정밀 조사해 항해자들에게 정확한...
김윤 2021년 04월 16일 -
투데이]상생 모델로 이룬 쾌거
◀ANC▶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는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지역의 경사입니다. 특히 지자체들의 상생 노력으로 얻은 성과여서 더욱 값지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섬진흥원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목포시와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양현승 2021년 04월 15일 -
투데이]'섬 인식 전환'..여객선 공영제 등 과제
◀ANC▶ 많은 기대 속에 새로 출범하는 한국섬진흥원 앞에는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내고 여객선 공영제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해야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도 국가이자 수천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한 대한민국. 하지만, 섬관련 정책은 부처마...
김윤 2021년 04월 15일 -
천일염 올해 첫 생산..시설개선에 180억 원 투입
천일염의 최대 생산지인 신안과 영광에서 올해 첫 생산을 시작하면서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까지 생산시설 자동화 기반 조성에 18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천일염 연간 생산량은 17만 6천 톤으로 이가운데 93퍼센트인 16만 4천 톤이 전남에서 생산됐으며 생산액도 42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 -
"뭉치면 산다", 섬마을의 의기투합
◀ANC▶ 한국섬진흥원이 목포에 안착하게 되기까지 무엇보다 자치단체들의 의기투합이 빛났습니다. 모든 게 경쟁인 현실에서 "뭉치면 산다"는 교훈을 재확인한 것 역시 큰 성과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섬진흥원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목포시와 신안군,...
양현승 2021년 04월 14일 -
한국섬진흥원에 거는 기대 크다
◀ANC▶ 한국 섬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은 앞으로 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소외와 차별의 대명사가 돼버린 섬의 역사인 만큼 섬주민들이 한국 섬진흥원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도 국가이자 수천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한 대한민국. 하지만, 섬관련 정책...
김윤 2021년 04월 14일 -
천일염 올해 첫 생산..시설개선에 180억 원 투입
천일염의 최대 생산지인 신안과 영광에서 올해 첫 생산을 시작하면서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까지 생산시설 자동화 기반 조성에 18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천일염 연간 생산량은 17만 6천 톤으로 이가운데 93퍼센트인 16만 4천 톤이 전남에서 생산됐으며 생산액도 42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14일 -
미국 NASA홈페이지 '천사 섬 신안군' 소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홈페이지에서 지난 3일 1004섬 신안을 매력적이고 청정지역인 섬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사 홈페이지 지구 카테고리에는 지난해 10월 15일 랜드샛 8호 위성이 신안군 해역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싣고 퍼플 섬 반월*박지도와 생산적인 갯벌의 에코시스템, 신안 소금의 생산과...
김윤 2021년 04월 13일 -
'물 반, 숭어 반'..신안 흑산면 영산도 숭어잡이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 집필지인 신안군 흑산도 인근 영산도 해변에 숭어 떼가 몰려 들면서 '물 반, 숭어 반'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영산도 주민들은 몰려드는 숭어를 해변에서 그물을 던져 잡는데 한번 던질 때마다 수십 마리씩 잡아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올들어 처음으로 이달부터 숭어 떼가 영산도 해변에 ...
김윤 2021년 04월 09일 -
'물 반, 숭어 반'..신안 흑산면 영산도 숭어잡이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 집필지인 신안군 흑산도 인근 영산도 해변에 숭어 떼가 몰려 들면서 '물 반, 숭어 반'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영산도 주민들은 몰려드는 숭어를 해변에서 그물을 던져 잡는데 한번 던질 때마다 수십 마리씩 잡아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올들어 처음으로 이달부터 숭어 떼가 영산도 해변에 ...
김윤 2021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