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35분쯤
신안군 천사대교에서 50대 여성이
바다로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해경과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50여분 만에
송공항 인근에서 52살 김 모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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