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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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고속철도 조기 구축돼야"
남해안 고속철도망이 조속히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과 정종득 목포시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영호남 지역 대립을 해소하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모든 구간의 남해안 고속철도망이 조기에 완성돼야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임성-보성...
2013년 02월 20일 -
천억 원대 횡령 대학설립자 "재구속 촉구"
천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대학 설립자 74살 이모씨에 대한 재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남 2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남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20)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씨의 심장혈관 확장 시술이 끝났으므로 보석 취소 청구를 ...
2013년 02월 20일 -
전남 도시열섬 증가..10년 새 평균 0.66도 상승
도심상공의 온도가 교외지역보다 높아지는 도심열섬현상으로 전남지역 지표면 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신동훈연구위원은 지난 2천년과 2천9년 사이 여수와 순천, 고흥,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의 도시열섬 분포가 확대되고 지표면 온도가 0점66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동부권의 개...
2013년 02월 20일 -
박준영 지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자신한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순천에서 올해 시군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첫 순방지로 순천을 선택한 박 지사는 "박람회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허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 개최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의 방문에 앞서 순천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박 지사의 호남 표심 발언에 ...
양현승 2013년 02월 19일 -
박준영 지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자신한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순천에서 올해 시군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첫 순방지로 순천을 선택한 박 지사는 "박람회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허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 개최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의 방문에 앞서 순천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박 지사의 호남 표심 발언에 ...
양현승 2013년 02월 19일 -
80억 횡령 前여수시 공무원 1심 판결 불복 항소
80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1년을 선고 받은 前 여수시청 공무원 48살 김 모씨와 김씨의 부인 등 4명이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5일,해당 변호사를 통해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 김 씨에게 징역 20년형을 구형했던 검찰도 법원이 선고한 형량이 가...
박영훈 2013년 02월 19일 -
박 지사 내일 시군 순방 시작..농민회 항의 예고
박준영 도지사 시군 순방을 앞두고 농민단체 등이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순천지역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박준영 도지사의 시군 순방 도정설명회가 예정된 순천시청 앞에서 '박준영 지사 호남 몰표 발언 사과'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박 지사의 시군 순방은 내일 순천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 계...
양현승 2013년 02월 18일 -
박 지사 내일 시군 순방 시작..농민회 항의 예고
박준영 도지사 시군 순방을 앞두고 농민단체 등이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순천지역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박준영 도지사의 시군 순방 도정설명회가 예정된 순천시청 앞에서 '박준영 지사 호남 몰표 발언 사과'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박 지사의 시군 순방은 내일 순천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 계...
양현승 2013년 02월 18일 -
무기산 불법 보관한 김 양식*공급업자 무더기 검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공업용 무기산을 보관한 혐의로 김 양식업자 53살 김 모 씨와 공급업자 등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순천에 있는 합 업체로부터 무기산을 구입해 볏짚으로 위장하는 등 불법으로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이들로부터 무기...
김진선 2013년 02월 17일 -
검찰,1천억대 횡령혐의 대학 설립자 보석취소 청구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천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광양 모대학 설립자 74살 이모씨에 대해 법원에 보석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심장 혈관 확장 시술 등을 이유로 지난 6일 신청한 보석이 허가됐지만 이씨가 석방 직후 시술을 받은 만큼 다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2007년 1월...
박영훈 2013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