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순천에서 올해 시군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첫 순방지로 순천을 선택한 박 지사는
"박람회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허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 개최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의 방문에 앞서 순천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박 지사의 호남 표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지만
별다른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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