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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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8시 이후) 목포 등 전남에서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은 "검찰 수사를 통해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이 제한적으로나마 밝혀졌지만 정부와 여당이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국정조사의 구체적 내용에 대한 신속한 합의를 통해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
김진선 2013년 06월 29일 -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8시 이후) 목포 등 전남에서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은 "검찰 수사를 통해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이 제한적으로나마 밝혀졌지만 정부와 여당이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국정조사의 구체적 내용에 대한 신속한 합의를 통해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
김진선 2013년 06월 28일 -
문재인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배후 청와대"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관련해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순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의 배후에는 청와대가 있을 것이고 대통령과 어떤 형태로든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또,"국정원이 대선개입에 대한 국...
박영훈 2013년 06월 26일 -
개발 이익금 재투자 '논란'-R
◀ANC▶ 순천 신대지구 개발 시행사의 지구 개발에 따른 이익금 재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 전용부지에 임대 아파트를 짓는것도 위법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경제청은 법 해석에 다소 무리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해...
2013년 06월 26일 -
선월지구 개발..논란-R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선월지구 개발 사업이 조만간 행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코스트코 문제로 물의를 빚은 신대지구 개발 주체가 개발하게 돼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100만 제곱미터 면적의 선월 하이파크 ...
2013년 06월 22일 -
1천억대 횡령 서남대 이홍하씨 징역 9년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비 등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74살 이홍하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총장 58살 김모씨 등 함께 기소된 사건 연루자들에 대해서는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서남대와 광양 한려대, 광양 보건대를 설립하고 지난 20여 년간 전국적으로 6개 대학과 1개 대학원, 3...
박영훈 2013년 06월 21일 -
교비를 '호주머니 돈처럼'-R
◀ANC▶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홍하씨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교비를 자신 호주머니 속 돈처럼 사용해 학생들에게 피해를 안겼다며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보건대학교 설립자 75살 이홍하씨에게 1심에서 징역 9년이 선고됐...
2013년 06월 20일 -
가출청소년 상습 빈집털이하다 붙잡혀
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과 상가를 털어온 혐의로 19살 황 모 군 등 가출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군 등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순천시 연향동의 한 빈집에 침입해 92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순천과 광양 일대를 돌며 30차례에 걸쳐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김진선 2013년 06월 20일 -
1천억대 횡령 서남대 이홍하씨 징역 9년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비 등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74살 이홍하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총장 58살 김모씨 등 함께 기소된 사건 연루자들에 대해서는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서남대와 광양 한려대, 광양 보건대를 설립하고 지난 20여 년간 전국적으로 6개 대학과 1개 대학원, 3...
박영훈 2013년 06월 20일 -
가출청소년 상습 빈집털이하다 붙잡혀
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과 상가를 털어온 혐의로 19살 황 모 군 등 가출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군 등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순천시 연향동의 한 빈집에 침입해 92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순천과 광양 일대를 돌며 30차례에 걸쳐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김진선 201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