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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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전남동부지역 방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민생투어 목적으로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합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는 오늘 저녁 순천에 도착해 내일 오전 조충훈 순천시장을 접견하고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다음 국립 소록도병원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민생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08월 13일 -
냉방 자제 확산-R
◀ANC▶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역에서도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마다 사무실을 소등하고 에어컨 가동을 통제하는 한편 민간업체도 26도 이상으로 냉방을 자제하는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른 순천시. 시 청사안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봤습니...
2013년 08월 13일 -
기적의 도서관, 초심 잊었나?-R
◀ANC▶ 지난 2003년 문을 연 기적의 도서관의 이용자와 도서대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기적의 도서관이 어린이 전문도서관이라는 특성을 잃은게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3년, 어린이 전문도서관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키보다도 훨...
2013년 08월 09일 -
1년에 벼 농사 두번-R
◀ANC▶ 순천에서 올해 전국 처음으로 벼를 수확한 논에 오늘 또 모내기가 실시됐습니다. 일년에 벼 농사를 두번 짓는 2기작 재배가 시범적으로 실시된 건데 벼 농사의 새로운 길이 열릴 지 주목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시 해룡면의 벼 조기 재배단지, 따사로운 햇살 아래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2013년 08월 06일 -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전복..7명 부상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장흥군 장동면 순천-영암간 고속도로 순천방향 47.5킬로미터 지점에서 41살 오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오 씨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04일 -
청암대, 비리고발 교수들 "해고"-R
◀ANC▶ 순천 청암대가 총장과 대학의 부정비리의혹을 제기한 교수들을 모두 해고했습니다. 대학측은 보복성 징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해고된 교수들의 공통점은 비리의혹을 제기했거나 경찰수사에 협조했던 교수들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6월, 총장 비리의혹과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던 순...
2013년 08월 03일 -
청암대 비리의혹 내부고발자..무더기 해고
순천 청암대가 교내 비리의혹을 고발했다며 교직원 4명을 해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암대는 대학 음해성 방송에 참여하고 총장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방송사와 인터뷰를 했다는 등의 이유로 사회복지과 유 모 교수를 비롯해 교직원 4명을 파면 또는 해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직 교수들은 보복성이 담긴 부당한 해고...
2013년 08월 02일 -
'버스정류장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30년 구형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대낮 버스정류장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열린 재판에서 지난 1월, 여수시 소라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아무 원한...
2013년 08월 01일 -
'버스정류장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30년 구형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대낮 버스정류장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열린 재판에서 지난 1월, 여수시 소라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아무 원한...
2013년 08월 01일 -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기 근절 안 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26일 프랑스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목포시의 한 식당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부터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 표기하거나 혼동 표기했다 235곳의 업체가 적발됐으며,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순천, 광양, 무안이 뒤...
양현승 2013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