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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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저수율..農心은 아직 불안?(R)
◀ANC▶ 지난 2017년 최악의 폭염으로 도내에서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물부족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었던 농민들은 여전히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저수율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농민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 관내 30여 곳의 저수지...
2019년 07월 11일 -
행안부 마을기업에 전남 13곳 선정
행정안전부의 2019년 제2차 행안부형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도내 13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목포 마중물 마을기업,나주 토종스토리, 영암 다한날애 등 7곳이 신규 지정됐으며, 특히 순천 청수골로오란다는 행안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으로 뽑혔습니다.///
2019년 07월 10일 -
초등생 제자 성추행 40대 징역형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해 9월, 여수의 한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로 일하면서 학교 미술실에서 제자를 세 차례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학생들이 보호받아야 할 공간인 학교 미술실에서 범행을 한 점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는 죄질이...
2019년 06월 26일 -
60대 선원 고흥 해상에서 조업 중 바다로 추락해 사망
고흥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한 명이 바다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2일) 밤 11시 4분쯤 고흥군 과역면 진지도 북서쪽 4km 앞 해상에서 조업하던 순천 선적 어선 10톤급 K호에서 선원 A씨가 바다로 떨어진 것 같다는 선장 B씨의 신고를 어업무선통신국을 거쳐 접수했습니다. 여수해경은 경...
2019년 06월 23일 -
데스크단신]소프트웨어 체험센터 개소(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9일) 영광을 시작으로 목포와 순천,나주에 오는 9월까지 권역별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센터를 순차적으로 열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와 농협은 도청 남악 쉼터에 양파 상설...
박영훈 2019년 06월 19일 -
국립민속박물관 순천유치 가능한가? (R)
◀ANC▶ 경복궁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분원을 순천으로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부지 마련에 나섰고 전남도의회도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원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경복궁, 경복궁 안쪽에 자리잡은 국립민속박물관은 해마다 200여만 ...
2019년 06월 19일 -
투데이단신]"참전유공자 재정지원해야"(R)
완도출신 이철 전남도의원은 전남도가 지난 2천13년 참전유공자 예우 조례를 제정해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했지만, 재정난을 이유로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았고, 시군마다 월 만원에서 20만원까지 수당 지급액이 다르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 전남도의회는 정부의 신규개발 ...
박영훈 2019년 06월 19일 -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경비실 휴게공간 지원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경비실의 휴게공간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사용승인 후 20년이상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목포와 순천,광양등 5개 시군에서 8곳을 선정해,한 곳당 2천만원 이내에서 경비실 개.보수와 냉.난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2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는 367...
2019년 06월 19일 -
U-20 거리응원전 광주전남 곳곳 펼쳐져
20세 이하 월드컵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청소년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새벽 거리응원전이 광주와 목포, 무안, 해남, 순천 등 전남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한국팀이 초반 선취점으로 앞서가다 동점골과 역전골로 준우승에 그치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36년전 4강을 뛰어 넘은 성적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편...
2019년 06월 17일 -
U-20 거리응원전 광주전남 곳곳 펼쳐져
20세 이하 월드컵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청소년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새벽 거리응원전이 광주와 목포, 무안, 해남, 순천 등 전남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한국팀이 초반 선취점으로 앞서가다 동점골과 역전골로 준우승에 그치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36년전 4강을 뛰어 넘은 성적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편...
2019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