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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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영화제 '시험대'-R
◀ANC▶ 생태 동물을 주제로 한 순천만 동물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데 순수 영화제로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전화점이 될 지가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동물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동물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생태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상영됩니...
2019년 08월 23일 -
순천만정원 물빛축제..프로그램 곳곳 잡음 (R)
◀ANC▶ 요즘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여름철 진행되는 '물빛축제'가 한창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축제라며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축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잡음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만 국가정원 물빛축제 기간, 매일 저녁...
2019년 08월 22일 -
이른 명절에 햅쌀 수확 '분주'(R)
◀ANC▶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벼 조기재배 단지에서는 올해 첫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이상 일찍 찾아오면서 농민들의 손길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황금빛으로 물든 벼 조기재배 단지. 뜨거운 햇살 아래 탐스럽게 영근 벼 이삭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콤바인...
2019년 08월 20일 -
전라남도, 코레일에 전라선 KTX 증편 요청
전라남도가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전라선 KTX 증편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전라선 KTX 운행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라선 KTX는 다음달 16일부터 주말 2회 증편할 예정이지만, 올 상반기 하행선의 주말 이용률이 111%에 이를 정도로 표를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2019년 08월 20일 -
전라남도, 코레일에 전라선 KTX 증편 요청
전라남도가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전라선 KTX 증편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전라선 KTX 운행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라선 KTX는 다음달 16일부터 주말 2회 증편할 예정이지만, 올 상반기 하행선의 주말 이용률이 111%에 이를 정도로 표를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2019년 08월 19일 -
전남문화관광재단 전남관광두레협력사업 확대 추진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이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위한 전남관광두레협력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2019 전남관광두레협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전라남도가 추진하던 전남청년관광 기획자 사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하게 됩니다. 관광두레협력사업을 시행하게되는 목포와 순천, 함평, 고흥 등 6개 시...
2019년 08월 16일 -
다문화 가족 교류.소통 공간 11개 시군에 설치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소통 공간이 도내 11개 시군에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서 11곳이 선정돼 지난 6월 순천에 다문화 가족 소통 센터가 문을 연 데 이어 광양과 장흥, 강진, 함평, 나주 등 나머지 10곳도 연내 설치를 마칠 계획입니다. 다문화 가족 교류소통 센터는 나라별 음식과 고유문화를...
2019년 08월 16일 -
지조와 절개..재조명받는 매천 선생(R)
◀ANC▶ 경술국치의 비보를 듣고 절명시를 남긴 뒤 자결한 매천 황현 선생을 기억하십니까? 일본의 과거사 부정과 경제침탈 속에서 선생을 기억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절개와 애국이란 단어를 통해 그의 삶이 다시 한 번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2019년 08월 15일 -
'청춘웃장' 재개장, 이번에는 흥행할까? (R)
◀ANC▶ 지난해 문을 닫았던 순천의 '청춘웃장'이 1년 만에 다시 개장했습니다. 반짝 흥행 이후, 침체와 폐점으로 이어졌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산뜻하게 단장된 전통시장 건물 2층에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소규모 점포와 ...
2019년 08월 14일 -
청년 점포 문은 열었는데...(R)
◀ANC▶ 청년 일자리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성공까지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결혼과 함께 농촌 생활을 시작한지 9년. 은선씨는 지난달 고심 끝에 창...
박영훈 2019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