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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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찾아 대학으로..."
◀ANC▶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직원들을 구하지 못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인데요. 지역 중소기업들이 직접 대학으로 찾아가 구직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대학교 중앙분수대 광장입니다. 지역에서 작지만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 15개사가...
2019년 10월 24일 -
소형경전철 중재 장기화?
◀ANC▶ 순천만 소형경전철 이른바 스카이큐브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최종 심판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상사중재원의 3차 심리를 앞두고 지난주 순천시가 반대 신청을 접수하면서 분쟁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의 소형경전철 스카이큐브 소송 3차 심리가 ...
2019년 10월 23일 -
허 석 순천시장 첫 공판..설전 '팽팽'
◀ANC▶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 석 순천시장의 첫 공판이 오늘(21) 열렸습니다. 기금을 받은 목적과 후원금의 자발성이 앞으로 진행될 재판의 관건인데,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이라 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허 석 순천시장이 사기...
2019년 10월 21일 -
투데이 단신]지역거점 관광도시 공모 착수
문화체육부의 지역관광거점도시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 순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역관광거점도시 평가항목은 관광수용력과 접근성 관광자원 경쟁력 등이 제시됐습니다. -------------------------- 전남지역 주택의 49%는 단독주택으로 전국에서 단독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다세...
신광하 2019년 10월 18일 -
낙안읍성 세계유산 과제는?
◀ANC▶ 순천만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600년 전통문화를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도 오는 2022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과 '과제'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린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2019년 10월 17일 -
전남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ANC▶ 순천만을 포함한 전남 지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공개로 진행된 현지 실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260ha 광할한 면적의 순천만 갯벌. 천혜의 환경 속에서 230여종의 철새가 ...
2019년 10월 16일 -
3만ha 피해...벼 건조장 '북적'
◀ANC▶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3만ha의 논에서 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매입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요즘 농촌은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태풍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남 순천의 한 농촌 마을. ...
2019년 10월 15일 -
'깜깜이 운영'에 '부부세습'..순천문화원 몸살
◀ANC▶ 지역의 향토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시 문화원을 둘러싸고 여수에 이어 순천에서도 논란입니다. 전임 원장의 부인이 신임 원장으로 추대되자, 가족 세습이라며 시민단체까지 반발하고 나선 건데요, 조희원 기자가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문화원의 차기 원장 선출을 둘러싼 내홍이 벌어진 ...
2019년 10월 15일 -
전남 무허가 축사 적법화 97.5% 진행
지난달 말까지 전남의 무허가 축사 10곳 중 9곳이 적법화를 완료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허가 축사 가운데 49%는 적법화 절차를 완료했고, 10%는 인허가 진행 중, 37%는 적법화를 위한 설계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해남과 함평, 순천, 여수 등 4곳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율이 100%를 기...
양현승 2019년 10월 10일 -
한글 배우고..인생 2막-R
◀ANC▶ 70 평생 한글을 깨치지 못하다 뒤늦게 배운 할머니들이 책까지 출판했습니다 이들에게 한글은 황혼기 제2의 인생을 열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올해 69살의 황지심 할머니, 군대간 오빠가 보내준 편지를 읽지 못했던 어린 시절 사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 평생 글을 읽지 못했...
2019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