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
오늘의 주요뉴스
지역 성당과 개신교회에서도 성탄 미사와 예배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 전남의 농수축산물 수출이 일부 국가에 치중돼 있어 시장 다각화가 시급합니다. /// 추상적이었던 8경 대신 목포시가 새로운 볼거리를 골라 목포 9경을 선정했습니다. 홍보가 문제입니다. /// 최근 보성강 물이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
양현승 2015년 12월 25일 -
"정치적 꼼수" VS "가뭄 탓"(R)
(앵커) 최근 영산강홍수통제소가 보성강 물을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류하면서 보성 주민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정현 의원이 이처럼 주암댐에 물을 더 많이 가져오자고 말한 적이 있어 정치적 꼼수가 숨어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성난 보성군 어민들이 영산강홍수통제소를 찾아 목...
양현승 2015년 12월 25일 -
유럽 간첩단 사건 '무죄'(R)
(앵커) 지난 1969년 현역 국회의원과 캠브리지 대학의 한국인 교수가 간첩으로 몰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조작의혹이 제기됐었는데, 재심 결과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69년 발표됐던 '유럽 간첩단 사건' 수괴로 지목된 이는 보성이 지역구인 현역 ...
2015년 12월 25일 -
성탄절 다양한 즐길거리(R)
◀ANC▶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색적인 대형트리부터 곳곳이 축제 전야였습니다. 미리보는 크리스마스 풍경을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영상 구성 + 캐롤) 하얀 눈에 덮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은하수처럼 흩뿌려진 화려한 장식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함에 눈을 떼...
2015년 12월 23일 -
감사원 "전남도교육청 기숙형 중학교 예산 낭비"
전남도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학교 통폐합 규모가 줄면서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2년 전남도교육청이 장성과 보성, 여수지역 중학교 3곳씩을 통폐합해 기숙형 중학교를 추진했지만, 계획과 달리 일부 학교가 제외되면서 10억 8천여만 원의 설계비 등이 필요 이상으로...
양현승 2015년 12월 15일 -
전남도*목포시 예산 대비 채무비율 상승
전남도와 목포시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재정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15.5%로, 일년 전보다 다소 늘었고, 22개 시군 중에는 목포시의 채무비율이 12.57%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여수, 신안, 나주시 순으로 나타났으며, 완도, 보성, 담양군은 0%의 ...
신광하 2015년 12월 14일 -
전남 현안사업 '물꼬' 텄다(R)
◀ANC▶ 오늘 새벽 국회에서 통과된 전남의 내년 국고예산이 5조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6백여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대형 SOC사업에는 청신호가 켜졌지만 무안공항 활성화 예산이 수년째 반영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공항 활주로 길이는 2800미터. 짧은 활주로...
김양훈 2015년 12월 04일 -
전남 현안사업 '물꼬' 텄다(R)
◀ANC▶ 오늘 새벽 국회에서 통과된 전남의 내년 국고예산이 5조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6백여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대형 SOC사업에는 청신호가 켜졌지만 무안공항 활성화 예산이 수년째 반영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공항 활주로 길이는 2800미터. 짧은 활주로...
김양훈 2015년 12월 03일 -
수정]박지원 의원 목포 내년 정부예산 3,098억원 확보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내년도 목포시 관련예산 7백80억여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안에서는 2천3백11억여 원이었던 목포시 관련 예산은, 목포-송정 고속철도 천6백억 원, 목포-보성 철도 5백억 원, 대불철재부두 백40억 원, 세라믹 생태계 조성사업 30억 원, 다도해국제요트대회 ...
신광하 2015년 12월 03일 -
'철도시대 활짝' 현안사업 청신호(R)
◀ANC▶ 남해안철도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예산이 증액돼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됐습니다 당초 요구액에는 못미치지만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통령 공약사항인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사업 착수 13년만인 올해, 전 구간 착공에 ...
김양훈 201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