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내년도 목포시 관련예산 7백80억여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안에서는 2천3백11억여 원이었던
목포시 관련 예산은,
목포-송정 고속철도 천6백억 원,
목포-보성 철도 5백억 원,
대불철재부두 백40억 원,
세라믹 생태계 조성사업 30억 원,
다도해국제요트대회 지원금 5억 원 등
51개 사업에서 7백86억5천만원이 증액돼
모두 3천98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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