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생일도, 장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본격화

전라남도가 가고싶은 섬 후보지로 선정한 완도 생일도와 보성 장도 가꾸기를 본격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원조사 보고회를 갖고 섬 먹거리 마을식당 운영, 생일도 마을펜션 리모델링 등 섬 가꾸기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는 2024년까지 2...

오늘의 주요뉴스

야권의 호남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호남 현역의원들이 인적쇄신 요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신안군 인사를 실무자가 독단적으로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권한없는 6급 공무원 단독 소행으로 보기에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

국민의당 전남도당 창당...황주홍 도당위원장 추대

국민의당(가칭)이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황주홍 의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오늘(21일)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초대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은 새로운 국민의 당 건설, 새로운 국민정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은 더민주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국보위...

국민의당 전남도당 내일 보성에서 창당대회

국민의당 전남도당이 내일(21) 오후 2시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엽니다. 국민의당은 전남도당 창당대회에서 단독 합의 추대 방식으로 총선 전까지 활동할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한상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한길 상임부위원장,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참석합니다.

뉴스와인물-1/14]강진원 강진군수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2016년 신년 특집으로 자치단체별 새해 설계를 듣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진원 강진군수를 만나 강진군 신년 설계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지난해 강진군은 마케팅 원년의 해. 1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평가하는지? 마케팅 원년의 해로 삼은 것은 강진군이 그동안 농수축산물 등 독특한 ...

득량만 주변 해역 낙지 자원 보호

득량만 주변 해역의 불법 낙지 통발어업 특별단속이 오는 18일부터 이달말까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고흥, 보성, 장흥군은 어업지도선 여덟 척을 네 개 조로 나눠 강진 마량에서 득량만 일원과 완도 약산, 고금 등 주변 해역에 24시간 투입하고 무허가 통발어선과 그물코 규격 위반, 어구 과다 시설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득량만 주변 해역 낙지 자원 보호

득량만 주변 해역의 불법 낙지 통발어업 특별단속이 오는 18일부터 이달말까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고흥, 보성, 장흥군은 어업지도선 여덟 척을 네 개 조로 나눠 강진 마량에서 득량만 일원과 완도 약산, 고금 등 주변 해역에 24시간 투입하고 무허가 통발어선과 그물코 규격 위반, 어구 과다 시설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제13 대 전남소방본부장에 이형철 소방감 취임

제13대 전남소방본부장에 이형철 소방감이 취임했습니다. 광양 출신인 이 본부장은 지난 1990년 소방공무원 간부후보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보성 광양 여수소방서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장,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이 본부장은 "한발 더 뛴다는 자세로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

투데이주요뉴스

추상적이었던 8경 대신 목포시가 새로운 볼거리를 골라 목포 9경을 선정했습니다. 홍보가 문제입니다. /// 최근 보성강 물이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류되고 있습니다. 보성 주민들이 정치적 꼼수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전남의 농수축산물 수출이 일부 국가에 치중돼 있어 시장 다각화가 시급합니다. /// 학교를 ...

"정치적 꼼수" VS "가뭄 탓"(R)

(앵커) 최근 영산강홍수통제소가 보성강 물을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류하면서 보성 주민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정현 의원이 이처럼 주암댐에 물을 더 많이 가져오자고 말한 적이 있어 정치적 꼼수가 숨어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성난 보성군 어민들이 영산강홍수통제소를 찾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