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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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메르스 확진자 개인정보 문건 유출
전남 지역 첫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보성군 메르스 확진자의 실명과 주소, 검사결과 등이 담긴 문건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지난 15일부터 유출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김윤 2015년 06월 17일 -
메르스1]격리 3백 명 넘어서..주말까지 긴장(R)
◀ANC▶ 보성 113번 환자 접촉자들이 질병관리본부의 현황에 공식적으로 포함되면서 광주*전남의 격리대상자가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접촉자들의 최대 잠복기인 이번 주가 광주*전남 메르스 대응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국립목포병원도...
양현승 2015년 06월 16일 -
메르스1]격리 3백 명 넘어서..주말까지 긴장(R)
◀ANC▶ 보성 113번 환자 접촉자들이 질병관리본부의 현황에 공식적으로 포함되면서 광주*전남의 격리대상자가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접촉자들의 최대 잠복기인 이번 주가 광주*전남 메르스 대응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국립목포병원도...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113번 환자 추가 검사..항체생성*퇴원여부 판단용
보성에서 발생한 113번 환자에 대한 추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13번 환자는 1차에서 음성,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질병관리본부의 3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와 메르스 확진 환자로 최종 분류된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검사는 항체생성 여부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퇴원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메르스 격리조치 인원 전남 3백 명 넘어서
메르스와 관련해 전남에서 격리조치된 인원이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성 113번 환자의 접촉자가 질병관리본부의 관리인원에 최종 포함되면서 전남에서는 확진자 1명을 포함해 324명이 전남과 타시도에서 격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 33명 등 113번 환자와 결혼식장 등에서 접촉한 타 지역 주민들은 ...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113번 환자 추가 검사..항체생성*퇴원여부 판단용
보성에서 발생한 113번 환자에 대한 추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13번 환자는 1차에서 음성,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질병관리본부의 3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와 메르스 확진 환자로 최종 분류된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검사는 항체생성 여부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퇴원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보성 113번 환자 접촉자, 이상징후 없어-아침
보성 113번 환자의 접촉자가 6백 명으로 최종 분류된 가운데 별다른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113번 환자의 가족과 마을주민, 직장동료를 가장 접촉이 잦았던 대상으로 분류하고 검사를 실시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한 추가 자택격리자에 대한 검사도 이뤄졌습니다. 전남지역의 자가 격리자는 9...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보성 113번 환자 접촉자, 이상징후 없어-아침
보성 113번 환자의 접촉자가 6백 명으로 최종 분류된 가운데 별다른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113번 환자의 가족과 마을주민, 직장동료를 가장 접촉이 잦았던 대상으로 분류하고 검사를 실시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한 추가 자택격리자에 대한 검사도 이뤄졌습니다. 전남지역의 자가 격리자는 9...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광주전남 메르스 관리대상자 소폭 증가 632명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어제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의 관리 대상자는 42명이었지만 보성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이 524명으로 소폭 늘면서 대상자가 564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도 어제까지 메르스 관리 대상자는 61명이었지만 오늘은 68명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 관...
2015년 06월 14일 -
뉴스데스크 주요뉴스
---- 전남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이래 맞은 첫 주말 곳곳에서 행사와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확진자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 광주 야구장 관객수가 올들어 최소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보성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확인되면서 광주전남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세자릿수가 됐습니다. ---- 신안군 섬지역 벼 논에 ...
양현승 2015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