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메르스 격리 대상 '주춤', 사흘째 추가 없어

양현승 기자 입력 2015-06-22 18:15:26 수정 2015-06-22 18:15:26 조회수 1

메르스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추가로 통보되는 전남의 격리대상자가
사흘째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7백 명이
메르스로 인해 자택격리와 능동감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677명에 대한 조치는
해제됐고 23명만 보건당국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성 113번째 환자에서 비롯됐던
마을 출입제한과 대규모 자택격리는
오늘 모두 해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잠복기가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있어 밀접 접촉자는 자택격리해제
이후에도 1주일간 능동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