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목포시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재정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15.5%로, 일년 전보다 다소 늘었고,
22개 시군 중에는 목포시의 채무비율이
12.57%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여수, 신안, 나주시 순으로
나타났으며, 완도, 보성, 담양군은
0%의 부채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부채비율 25%를 넘어서면 주의,
40%를 넘어서면 재정위기 지자체로 지정되고
재정자치권이 박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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