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서울 부산 2시간 이면 간다(R)

◀ＡＮＣ▶ 목포를 중심으로 국가 철도망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와 남해안 철도가 완성되면 목포에서 서울, 부산 거리가 두시간대로 단축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광주 송정과 목포 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올해 6천50억 원의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호남...

전남도, 유네스코유산 갯벌 글로벌 관광상품화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과 보성, 순천의 갯벌을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판매해 청정 전남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갯벌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 등 5건을 기획하고 갯벌 체험이 가능한 4월부터 본격 판매하기 위해 글로벌 홍보마케팅에 ...

가까워진 무안국제공항..서남권 관문 도약(R)

◀ＡＮＣ▶ 무안국제공항 진입도로가 착공 11년 만에 오늘(7) 개통했습니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무안국제공항이 국토 서남권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Ｒ▶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가시원하게 뚫렸습니다. 무안 청계 삼거리 국도 1호선에서 무안공항까지 총 8점12킬로미터...

국민의힘 전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에 이종구 전 의원

국민의힘 전남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종구 전 국회의원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종구 신임 위원장은 보성 출신 이중재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당시 한나라당에서 제17,18,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보성∼임성 철도 4개역 디자인에 지역 상징성 담아

국가철도공단은보성-임성 철도건설사업으로 신설되는강진,해남,보성,영암역 등 4개 역설계 디자인을 지역의 상징성을 강화하는방향으로 개선했습니다.강진역은 외장재를 세라믹에서 청자타일로 변경해고려청자를 생산하던 지역임을 강조했고 해남역은상층부 2층 입면에 공룡화석의 산지인 해남의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보성∼임성 철도 4개역 디자인에 지역 상징성 담아

국가철도공단은보성-임성 철도건설사업으로 신설되는강진,해남,보성,영암역 등 4개 역설계 디자인을 지역의 상징성을 강화하는방향으로 개선했습니다.강진역은 외장재를 세라믹에서 청자타일로 변경해고려청자를 생산하던 지역임을 강조했고 해남역은상층부 2층 입면에 공룡화석의 산지인 해남의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미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섬'(R)

◀ＡＮＣ▶ 소외와 고립을 넘어 섬이 미래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점차 인정받고 있습니다. 갈 길은 멀지만 가야할 길이지요. 2021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 양현승 기자가 숫자를 통해 섬 이야기를 되돌아 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섬만을 위해 존재하는 첫번째 연구기관이 설립됐습니다. 그동안 행안부, 국토부, ...

섬, 가치 뽐내며 뚜벅뚜벅 미래로(R)

◀ＡＮＣ▶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목포MBC는 올 한해를 정리하는 뉴스를 분야별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섬과 관련된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섬은 소외와 고립을 넘어 점차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양현승 기자가 숫자를 통해 섬 이야기를 되돌아 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

전남도, 2022년도 SOC 국비 사상 '최다'

전라남도는2022년도 사회기반시설 분야 국비 1조 5천 466억원을 확보해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라남도 총 국비 확보액의 18.4%를차지하는 규모로 지난해보다 2천 101억 원,15.7%가 늘어났습니다.주요사업은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비와보성-임성리 철도 잔여사업비,광주-완도 1단계 고속도로 사업 등입니...

담양 메타프로방스 등 12월 전남 추천관광지 신정

전라남도는'인생사진 명소' 주제로 보성 율포해변과 담양 메타프로방스 등을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전라남도는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관광지 방역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