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 사이 전남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7) 낮 12시 30분쯤
화순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진화됐으며,
오후 3시 20분쯤에는 순천시 송광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앞서 어제(16) 오후 4시 30분쯤
보성군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담뱃불로 불을 낸 입산자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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