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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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범죄 단속 방해 엄중처벌"
전남 선관위가 선거범죄 단속행위를 방해할 경우 엄중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총선이 과열되면서 현장에서 조사활동을 하는 선관위 직원이나 선거부정 감시단원을 폭행, 협박하거나 단속 장비를 훼손하는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 달 영광에서는 선관위 직원이 단속 과정에서 폭...
2012년 04월 03일 -
흐리고 비..낮부터 그쳐
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린 후 낮에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매우 낮겠습니다.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흑산도.홍도에 강풍경보가 나주,장흥,강진,해남, 완도,영암, 무안,함평,목포,신안,진도에 강풍주의보...
2012년 04월 03일 -
목포행 KTX 산천 고장 출근길 승객 큰 불편
오늘 오전 8시6분쯤 광주 송정역을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KTX 산천이 무안 일로역 부근에서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별다른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고, 이후 운행을 재개한 KTX 산천 열차는 예정시간보다 20여분 늦게 목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가 외부적 요인에 ...
신광하 2012년 03월 29일 -
공항 무안지사 공항활성화 나서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공항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과 봉사대를 자체 결성하고 실천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전직원 32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광주와 전남북지역의 공공기관과 여행사, 대학교 등 잠재 고객을 개발하고 무안국제공항 취항노선 이용 홍보 등 항공수요 증대와 공항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맡게됩니다. 또 봉...
2012년 03월 29일 -
KTX 무안공항 경유 놓고 신경전
KTX무안공항 경유 문제를 놓고 나주지역 총선 후보들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나주 화순 선거구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지난 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KTX의 나주역 경유안을 폐기하고 무안공항 경유로 변경해 나주지역민을 무시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민주당 배기운 후보는 오늘 민주당은 나주역 경유...
2012년 03월 26일 -
보선 주자 확정(R)
◀ANC▶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3곳의 단체장 보궐선거 주자가 확정됐습니다. 정당 후보가 선전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무소속 후보의 파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군수 보궐선거에는 정당후보와 민주당 경선 전 컷-오프 탈락자 4명이 나섰습니다. 민...
2012년 03월 26일 -
등록마감(R)
◀ANC▶ 4.11총선 후보 등록 마감결과 전남 광주에서는 모두 76명이 등록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돼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은 11개 선거구에 모두 49명이 나서 4점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8명을 뽑는 광주는 27명이 등록해 3점4대 1....
2012년 03월 23일 -
4.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3.3대1 경쟁률
4.11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을 맞아 도내 시군 선관위에는 11개 선거구에 36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여수시 갑 선거구로 모두 7명이 등록했으며 해남과 광양에 각각 4명, 무안 2명, 목포시는 한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4월11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무안...
신광하 2012년 03월 22일 -
'현금 살포' 민주당 무안지역 조직책 구속
민주통합당 무안지역 당원단합대회와 관련해 조직책에게 돈을 건넨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해 12월말 열린 핵심당원 단합대회를 앞두고 면 조직책에게 백만 원을 전달한 민주통합당 무안 모 지역협의회장 52살 김 모 씨를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조직에 살포된 돈...
2012년 03월 22일 -
'현금 살포' 민주당 무안지역 조직책 구속
민주통합당 무안지역 당원단합대회와 관련해 조직책에게 돈을 건넨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해 12월말 열린 핵심당원 단합대회를 앞두고 면 조직책에게 백만 원을 전달한 민주통합당 무안 모 지역협의회장 52살 김 모 씨를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조직에 살포된 돈...
2012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