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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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부동지구 국토부 '부정적'...전남도 난감
중앙부처의 잇단 사업중단 권고가 내려진 서남해안 관광레저기업도시의 부동지구에 대해 국토해양부도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무안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신청을 최종 승인하는 내용의 보도자료에 대한 첨부자료로 전국 기업도시 개발현황을 설명하면서 부동지구에 대해서는 타당성 재검증을 시행한 ...
신광하 2012년 02월 02일 -
수정)무안기업도시 전담법인 지분인수 난항 예고
무안군이 기업도시 개발사업자 지분 인수 업체를 찾고 있지만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무안군은 기업도시 전담법인 청산 결정에 따라 D건설사 등과 지분 인수를 위해 접촉하고 있고 출자금 회수를 결정한 중국측에게도 사업에 다시 참여해주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총선을 앞두고 기업도시 문제가 쟁점화될 경우 다른...
김양훈 2012년 02월 02일 -
종합)총선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잇따라 적발
4.11 총선을 앞두고 불법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을 이용해 선거구민 40명에게 예비후보자 자서전을 무료로 배포한 2명을 목포지청에 고발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예비후보자 관련 허위사실을 올린 사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또 무안, 신안에서 핵심당원 단합대회를 열고 식사를 ...
김양훈 2012년 02월 02일 -
도선관위 무안읍면 당협회장 등 8명 고발
전남도선관위는 4.11 총선과 관련해 당원단합대회를 이유로 사전 선거운동과 음식물을 제공한 무안 읍면 당원협의회장 등 8명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로 부터 음식 등을 접대받은 22명에게 음식물 값의 30배인 21만원씩 과태료도 부과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신문광고를 통해 특정 입후보예정자...
신광하 2012년 02월 01일 -
무안기업도시 SPC 청산 결정.. 사업 위기
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특수목적법인이 청산과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한중미래도시개발 주식회사는 오늘 서울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특수목적법인 해산과 청산을 의결했으며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측도 출자금을 회수하기로 해 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위기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무안군은 특수...
김양훈 2012년 02월 01일 -
전남 군수*시장 보궐선거전 본격화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강진,무안군수, 순천시장 보궐 선거전이 본격화됐습니다. 어제(29)부터 시장,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무안군수 4명, 강진군수 3명,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 선거구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김양훈 2012년 01월 30일 -
전남도 '저가항공사 설립 용역' 결과 발표 연기
전라남도의 '저가항공사 설립' 계획이 크고 작은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당초 지난 해말까지 완료할 예정이었던 저비용 항공사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경제성과 항공수요 등 보완이 필요해 다음 달 중순으로 돌연 연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가 여전히 미지수이...
김양훈 2012년 01월 26일 -
다리로 연결되는 섬(R)/설 기획
◀ANC▶ 설을 맞아 섬 고향을 찾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섬의 가장 큰 불편은 역시 접근성입니다. 다도해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 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박영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목포시 고하도 주민들은 요즘 기분이 들 떠 있습니다. 오는 6월이면 목포대교가 완공돼 육지를 ...
박영훈 2012년 01월 24일 -
아침종합] 현역의원 지지도 높다(R)
◀ANC▶ 목포MBC가 설을 맞아 실시한 민심 여론조사결과 총선과 대선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드러났습니다. 박준영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고, 가장 성과를 보인 사업으로는 F1 대회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잘하...
신광하 2012년 01월 23일 -
성묘 발길 이어져..먼바다 사흘만에 재개
설을 맞아 지역민들이 강추위에도 세배와 성묫길에 나섰으며 중단됐던 먼바다 뱃길도 사흘만에 재개됐습니다. 시민들은 아침 일찍 차례상과 웃어른에 세배를 올리고 성묫길에 나섰으며, 목포와 무안 인근 공원묘지에도 성묘객과 차량들이 이어졌습니다. 여객선 터미널과 역 버스터미널등 서남권 주요 교통기관도 뒤늦게 고...
2012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