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비가 자주 내린 지난 달
논 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지난 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달 목포와 무안, 신안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 해보다 스무 건이 적은 50건으로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임야 화재가
지난해보다 12건이 줄었습니다.
화재건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사등의 화재가 잦아 지난달
소방 추산 피해액은 지난 해보다
1억 2천여만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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