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을 맞아
도내 시군 선관위에는 11개 선거구에
36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여수시 갑 선거구로 모두 7명이 등록했으며
해남과 광양에 각각 4명, 무안 2명,
목포시는 한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4월11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무안, 강진군수 선거에는
각각 4명과 2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은 내일 마감되는데,
일부 선거구의 경우 무소속 후보들의
등록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