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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회산백련지*장흥 정남진물축제, 8월 추천 관광지 선정
전라남도는 여름철 휴가지로 무안 회산백련지와 장흥 정남진 물축제, 고흥 남열 해수욕장 등을 선정했습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동물농장 등이 조성돼있고 장흥 정남진물축제 기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살수대첩 퍼레이드와 함께 클라이밍과 해먹체험 등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3년 07월 27일 -
목포~남악 오룡 '전남형 트램'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전라남도가 목포 원도심에서 무안 남악과 오룡을 잇는 전남형 트램 도입의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1년간 실시되는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는 최적의 노선과 적정 차량시스템 등을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 등을 조사해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세부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형 트...
최다훈 2023년 07월 26일 -
무안 집중호우에 산사태.. 늑장 복구에 주민 반발
집중호우가 내린 어제(24) 무안군 몽탄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산사태 이후 농막과 비닐하우스 등이 추가로 쓰러질 우려가 있다고 신고했지만 무안군이 토사가 쏟아진 인근 농로와 하천에서만 복구 작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무안군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농로를 먼저 복구했으...
김진선 2023년 07월 25일 -
오전부터 다시 강한 비.. 최고 100mm(R)
◀ANC▶ 지난 주말부터 광주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도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목포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준호기자 지금 비는 멈춘 것 같군요? ◀END▶ ◀VCR▶ ◀ 기자 st-up ▶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광주전남에는 ...
안준호 2023년 07월 25일 -
경찰, 김 산 무안군수 '뇌물 수수' 혐의 불구속 송치
전남경찰청은 관급공사 계약 체결 대가로 뇌물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산 무안군수와 군청 공무원, 군수 선거 캠프 관계자 등 10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억 원대의 관급자재 공급 수의계약을 맺는 대가로 계약금의 10%에 해당하는 8000만원을 뇌물로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 산 군...
서일영 2023년 07월 24일 -
무안 선착장서 계류선박 7척 침몰 방지 보강 작업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무안군 마동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이 침수·전복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파출소 구조팀과 서해해양특수구조대를 급파해 침수된 1.85t급 어선 등 7척의 선박에 침몰 방지를 위한 홋줄 보강작업 등을 실시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7월 24일 -
낙지 놀이터 만들어요..무안창의나래축제(R)
◀ANC▶ 초중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무안창의나래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갯벌 생물을 위한 친환경 놀이동산을 만드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학생들의 다양한 상상력,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일영 기자 입니다. ◀END▶ ◀VCR▶ 고무밴드로 만든 점프대 위로 떨어진 유리구슬이 연달아 튀어오르고... 다른 구슬은 파란 수...
서일영 2023년 07월 23일 -
전남해안 호우특보..내일 새벽까지 50-150mm 비
전남 서부와 남해안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시간당 10에서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신안 임자도 70.5mm를 최고로 무안 해제 67, 완도 보길도 65mm 등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5...
신광하 2023년 07월 23일 -
전남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지급조례 제정..지급시기 남아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공약인 학생교육수당 지급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가 오늘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마무리되는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급대상은 도내 초등학생으로 전남 16개 군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원,...
신광하 2023년 07월 20일 -
"대기업이 일감 빼앗아.."(R)
(앵커멘트) 수십년동안 한화와 거래해온 지역의 한화 대리점들이 하루 아침에 일감을 잃었다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대기업이 말도 없이 일감을 가로챘다는 건데, 한화 측은 대리점들이 화약 가격을 높여서 받고 있다는 항의가 수차례 접수돼 어쩔 수 없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
송정근 2023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