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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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20)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벼 병해충 확산 차단을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해남군의 항공방제는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빠른 것으로 비피해지역에 집중될 예정이며, 올해는 항공방제를 서둘러 다음달 5일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 무안군은 오늘부터 개최하는 무안연꽃...
김양훈 2023년 07월 20일 -
'수해 아픔 동참' 무안연꽃축제 대폭 축소 운영
내일(20)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개폐막식을 비롯한 공연과 노래자랑을 취소하는 등 전면 취소 수준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재난복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나누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농...
김진선 2023년 07월 19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19)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 청정바다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은 유기농 포도가 7월의 전남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유기농 포도 재배 면적은 1㏊로 캠벨 품종이 주를 이루며, 청포도 세네카, 베니바라도, 샤인머스켓 품종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 무안군은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용...
김양훈 2023년 07월 19일 -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예산이 없다?(R)
◀ANC▶ 3년 전, 부산 지하차도 사고 이후 침수위험이 있을 때 차량 출입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도입이 추진됐었는데요. 광주전남 지하차도의 차단시설 설치율은 20%에 불과합니다. 예산 탓만 하며 지자체들이 도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왕...
서일영 2023년 07월 18일 -
전남도, 올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목표 30만명
전라남도가 올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목표를 30만명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제 정기노선 유치와 운항 노선 증편을 위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항공사와 총대리점까지 홍보,유치 활동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모든 항...
허연주 2023년 07월 18일 -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무안군은 2024년~2028년까지 5개년 무안관광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습니다. 무안군은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신 관광 추세를 반영한 중장기적 무안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자원의 효율적...
김양훈 2023년 07월 18일 -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관광객 유치 사업 실효성 떨어져"
전라남도의 무안국제공항 관광객 유치 사업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전라남도가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치한 해외 관광객은 2천여 명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불법 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해외 관광객 유치사업보다는 김해공항보다 더 비싸게 표를 ...
박종호 2023년 07월 17일 -
'조명으로 밝히는 연꽃' 무안연꽃축제 20일부터 열려
올해로 26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 동안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하공연과 달빛 드론쇼와 함께 이열치열 불멍존, 먹거리 나눔 등 이색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야간에도 조명으로 연꽃을 형상화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진선 2023년 07월 17일 -
뉴스와 인물) "민간공항*군공항 동시 이전이 답이다"
◀ANC▶ 민선 8기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전남도정에 대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뉴스와 인물, 오늘은 김영록 전남지사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여러가지 현안이 있겠지만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민간 공항, 군공항 동...
김양훈 2023년 07월 17일 -
목포~무안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
지난 17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목포와 무안 남악˙오룡지구 택시운송 사업구역이 통합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택시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양 지역의 사업구역 통합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목포 67%, 무안 52%가 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중으로 목포시와 무안군, 운수종사자 대표들과 통합합의서...
김윤 2023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