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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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8개 시군 강풍주의보 내려져
목포와 해남, 무안 등 전남 서부권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2에서 8도, 낮 최고기온도 8도에서 11도에 머물어 춥겠고,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밤사이 적은 양의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19년 11월 13일 -
공유지 먼저 보면 임자? 개인만 배불린다
◀ANC▶ 공유지 임대가 특혜 시비를 종종 일으키고 무단 점사용까지 되는데도 지자체는 나몰라라 관심이 없습니다. 이래서 공유지는 먼저 보면 임자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국제공항 바로 옆 2만5천여 제곱미터에 달한 군유지입니다. 지목은 밭인데 조경용 나무들이 큰 ...
2019년 11월 13일 -
공유지 먼저 보면 임자? 개인만 배불린다
◀ANC▶ 공유지 임대가 특혜 시비를 종종 일으키고 무단 점사용까지 되는데도 지자체는 나몰라라 관심이 없습니다. 이래서 공유지는 먼저 보면 임자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국제공항 바로 옆 2만5천여 제곱미터에 달한 군유지입니다. 지목은 밭인데 조경용 나무들이 큰 숲...
2019년 11월 12일 -
데스크 단신]목포자연사박물관 사자 박제 전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호남권 최초로 아프리카 사자 박제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사자 박제는 길이가 2m에 달하는 암수 한쌍으로, 뱅골산 호랑이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 2019 신안 국제 철새심포지엄이 한국과 네델란드 등 국내외 철새 전문가...
신광하 2019년 11월 12일 -
제주항공, 무안공항~중국 하이난 주 2회 운항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최남단 휴양지인 하이난섬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어제(9일) 취항한 무안에서 중국 하이난섬 남부에 위치한 싼야행 노선은 무안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20분에 싼야에 도착하고, 싼야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3시25분 출발해 무안에 오...
박영훈 2019년 11월 11일 -
제주항공, 무안공항~중국 하이난 주 2회 운항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최남단 휴양지인 하이난섬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어제(9일) 취항한 무안에서 중국 하이난섬 남부에 위치한 싼야행 노선은 무안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20분에 싼야에 도착하고, 싼야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3시25분 출발해 무안에 오...
박영훈 2019년 11월 10일 -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빨라지는 총선 시계
내년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어제(9) 영암에서 전남 서남권 발전방향을 담은 자신의 책 '큰바위 얼굴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같은 선거구 현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도 지난 8월, ...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어린이집 등 학대,폭행 혐의 최근 3년동안 10명 입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발생한 학대,폭행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학대나 폭행 혐의로 입건된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는 1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최근 무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13개월된 영아를 장시간 유모차에 방치하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
김양훈 2019년 11월 10일 -
무안국제공항,괌 등 국제노선 취항 잇따라
개항 12주년을 맞은 무안국제공항이 올해 역대 최고 이용객 실적을 거둔 가운데 다음달에도 국제노선이 잇따라 취항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일본 노선이 모두 중단됐으나 다음달부터 괌과 필리핀 칼리보,클락, 베트남 하노이 부정기 항로가 새로 취항하는 등 국제편이 7개 나라, 13개 도시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
2019년 11월 08일 -
어린이집 영아 학대의혹..경찰 수사
◀ANC▶ 무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13개월된 영아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유모차에서만 5시간 가까이 눕혀진 채 사실상 방치돼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3개월된 A 군 팔에 이로 깨문 자국이 나 있습니다. 발등과 머리...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