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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ANC▶ 광주*전남 시도통합은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와는 별개로 과거 2차례 실패했던 바와 같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은 물론 갈 길이 먼데, 출발부터 일방적이었던 광주시의 행보에 전남도도 반격에 나서는 등 소모적인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주택 태양광 시설에서 화재..455만원 재산피해
무안의 한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옥상 20제곱미터와 태양광 패널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붙은 것...
2020년 10월 19일 -
데스크 단신]가거도 '평택시의 섬' 표지석 제막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최근 국토 최서남단인 가거도를 평택시의 섬으로 선포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14일 하의도를 김해시의 섬으로 선포했고 가거도를 평택시의 섬으로 선언한데 이어, 도초도를 하남시의 섬으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 전남의 평균 농지가액이...
신광하 2020년 10월 19일 -
전남도 "민간공항 이전은 합의 완료사항..이행해야"
전라남도가 광주시에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무안공항의 '광주·무안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문제는 무안군과 관계기관 검토를 거친뒤 변경 건의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명칭 변경은 국토교통부 결정사항"이라고 광주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8일 ...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자가격리자 검사방식 제각각 '혼선'(R)
◀ANC▶ 자가격리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해 처벌을 받는다는 소식, 종종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무안군에서는 자가격리자에게 2차검사를 해야 한다며 격리장소를 이탈해 직접 보건소까지 오라고 해서 논란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8일 목포 1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A씨.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2020년 10월 15일 -
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자가격리자 검사방식 제각각 '혼선'
◀ANC▶ 자가격리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해 처벌을 받는다는 소식, 종종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무안군에서는 자가격리자에게 2차검사를 해야 한다며 격리장소를 이탈해 직접 보건소까지 오라고 해서 논란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8일 목포 1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A씨.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투데이 단신]전남도 온라인 투자설명회 호응
전라남도는 지난 8일부터 바이오산업 등 4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온라인 투자설명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22일에는 e-모빌리티, 11월 5일과 24일은 각각 2차전지와 지식정보 산업 분야에 대한 온오프라인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021학년도 유·...
신광하 2020년 10월 14일 -
뽑자마자 실무배치..경력직 채용 확산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과 전출로 신규 공무원 뽑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선발 뒤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 기술직 공무원들을 뽑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토목 경력직으로 신안군...
김윤 2020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