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92세 전남 최고령 확진..해외입국자 내일부터 격리
◀ANC▶ 무안군에 사는 92살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오늘 하루 전남에서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면서 내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지역민은 전원 격리시설에서 검사가 진행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 망운면에 사는 92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
2020년 03월 31일 -
봄 사라진 오일장..감염도 걱정
◀ANC▶ 시골 오일장도 코로나19 피해에서 비껴가지못하고 있습니다. 봄 영농철을 맞아 손님들로 넘쳐나야할 오일장터 분위기는 사라졌고 영세 상인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무안 오일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벚꽃과 개나리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따스한 햇살로 가득한 봄날, ...
2020년 03월 30일 -
목포 확진자 부부-서울 만민교회 관련성 의혹 증폭
무안 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목포 확진자 부부와 서울지역 만민교회 신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연관성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무안 만민교회에서 열린 20주년 행사에 서울 등지에서 온 신도 70여명이 참석했는데 이가운데 한 명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확진자는 목포 확진자 ...
김양훈 2020년 03월 30일 -
봄 사라진 오일장..감염도 걱정
◀ANC▶ 시골 오일장도 코로나19 피해에서 비껴가지못하고 있습니다. 봄 영농철을 맞아 손님들로 넘쳐나야할 오일장터 분위기는 사라졌고 영세 상인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무안 오일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벚꽃과 개나리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따스한 햇살로 가득한 봄날, 남...
2020년 03월 29일 -
'코로나 여파' 무안공항 개점휴업 지속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중단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항공사 별로 하계 운항 계획을 제출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4월 '비운항 신청'을 제출한 채 운항 일정을 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0월까지 적용되는 무안공항 하계 운항 일정은 국내선은 제주 1개 노선. 국제...
박영훈 2020년 03월 29일 -
목포 확진자 부부-서울 만민교회 관련성 의혹 증폭
무안 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목포 확진자 부부와 서울지역 만민교회 신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연관성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무안 만민교회에서 열린 20주년 행사에 서울 등지에서 온 신도 70여명이 참석했는데 이가운데 한 명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확진자는 목포 확진자 ...
김양훈 2020년 03월 29일 -
노점상 부부 또 다른 예배 참석 추가 확인
◀ANC▶ 전남 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모두 4차례에 걸쳐 만민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곳곳에서 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등록 신도 6백명인 목포의 한 교회. 지난주부터 ...
2020년 03월 27일 -
데스크 단신]전남소방본부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소방본부 소속 직원 3천2백명은 3천4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대구경북에 구급대원 94명을 지원했고 8백여 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 신안군은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으로 주민세와 수출기업의 재산세 등...
신광하 2020년 03월 27일 -
공항 명칭*군공항 이전 논란 재점화?
◀ANC▶ 한동안 잠잠하던 무안공항 명칭 변경과 광주 군공항 이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방사광가속기를 계기로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이 문제들을 다시 논의하기로 하면서 무안군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
2020년 03월 27일 -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전남 7,8번째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의 붕어빵 노점을 이용했다는 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일부 검사중인 접촉자를 제외한 대부분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교회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
2020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