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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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단신]도립국악단 5.18다룬 '봄날' 공연
전남도립국악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한차례씩,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1980년 5월 민주화를 열망하며 쓰러진 보통사람들의 시간을 재현한 종합극 '봄날'을 선보입니다. ============================================ 전국 고구마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해남군이 고구마 우량품종 '진율미'를 지역특화 ...
박영훈 2020년 11월 05일 -
무안서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 50대 숨져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54살 A 씨가 입구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1월 01일 -
무안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연말까지 실시
무안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47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무안군은 지역사랑 상품권이 코로나 19 여파속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보고, 10% 특별 할인 판매를 오는 연말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무안사랑상품권은 올해 610억원이 발행돼 추석을 앞두고 한달동안 128억 원이 판매됐으며, 판...
신광하 2020년 10월 30일 -
전남 동부권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 시스템 구축
전라남도가 동부권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생물안전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늘(29)부터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등 7개 동부권 시군은 그동안 동부권에 진단검사 인프라가 없어 검체를 무안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본원까지 장거리 이송해야 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29일 -
무안 축사화재..돼지 2천여 마리 폐사
◀ANC▶ 무안군의 대형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헬기까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들판 한 가운데에서 새까만 연기 기둥이 솟구쳐 오릅니다. 소방헬기가 물을 퍼붓어 보지만 연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
2020년 10월 29일 -
협약 맺은 '민간공항 이전'..여론조사로 결정?
◀ANC▶ 광주시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시민여론조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을 사실상 파기하려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시도상생이라는 말이 헛구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이달 말 민간공...
김진선 2020년 10월 29일 -
협약 맺은 '민간공항 이전'..여론조사로 결정?
◀ANC▶ 광주시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시민여론조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을 사실상 파기하려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시도상생이라는 말이 헛구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이달 말 민간공...
김진선 2020년 10월 28일 -
"민간공항 이전과 군공항 연계는 상생정신 훼손"
◀ANC▶ 광주시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광주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에는 '군공항 이전'은 없는 내용이어서 "상생 정신을 훼손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ANC▶ 광주*전남 시도통합은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와는 별개로 과거 2차례 실패했던 바와 같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은 물론 갈 길이 먼데, 출발부터 일방적이었던 광주시의 행보에 전남도도 반격에 나서는 등 소모적인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ANC▶ 광주*전남 시도통합은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와는 별개로 과거 2차례 실패했던 바와 같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은 물론 갈 길이 먼데, 출발부터 일방적이었던 광주시의 행보에 전남도도 반격에 나서는 등 소모적인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