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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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농산물 꾸러미 신청기한 2주 연장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책으로 전남도와 함께 추진 중인 '친환경농산물 가족 꾸러미' 지원 2차 사업의 공급기한을 2주 연장합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현재 포인트 사용내역을 점검한 결과 7% 가량 미사용 포인트가 남은데 따른 것입니다. ----------------------- 해남군은 보행자...
신광하 2020년 08월 05일 -
전남도, RPC 도정시설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건의
전라남도는 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 전기요금을 산업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농사용으로 변경해줄 것을 농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산업용 기본요금은 킬로와트당 8천 320원으로 농사용의 6.8배 수준이며, 농사용 전기요금으로 적용하면 무안통합 RPC기준 연간 3천 8백만 원이 절감되는 등 도내 RPC들의 경영비 부...
김진선 2020년 08월 05일 -
무안-제주 하늘길 열려..전남 관광 홍보 박차
전라남도가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여름 휴가철 무안공항에서 제주를 잇는 항공편을 이용한 도내 관광지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가 새로 배포한 안내 책자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주4회 부정기 운항되는 제주행 항공요금이 최대 80퍼센트 할인되는 점과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무안 백련지, 신안 천사대교 등 ...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전남지역 폭염주의보 나흘째.. 열대야도 지속
전남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1.5도를 기록한 가운데 목포 31.1도, 무안 31도, 장흥이 30.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7개 시군에 열대야가 발생한 가운데 목포는 지난...
김양훈 2020년 08월 03일 -
"목포대 의대설립" 서남권 9개 시군 한 목소리
◀ANC▶ 전남 서남해안 9개 시군이 30년간 풀지 못했던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대 의대설립 공동 유치위 발족 일정도 오는 5일로 확정되면서 서부권과 동부권의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와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전남도, 여행업계 홍보 활성화 비용 긴급 지용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에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라남도와 시군은 예산 15억 원을 긴급편성해 전남에 등록된 여행업체에 홍보*광고비, 현수막과 전단지 제작비, 홍보물품 비용 등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전남에 등록된 여행업체는 517곳으로 무안공항 항공 운...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술마시고, 회식하고, 모임하고, 업무는 늑장(R)
◀ANC▶ 무안군수가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엄포를 놨지만 그뿐 이었습니다. 음주운전에 소극적인 행정으로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비단 무안군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공직사회 신뢰가 또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의 한 도로....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술마시고, 회식하고, 모임하고, 업무는 늑장(R)
◀ANC▶ 무안군수가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엄포를 놨지만 그뿐 이었습니다. 음주운전에 소극적인 행정으로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비단 무안군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공직사회 신뢰가 또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의 한 도로....
양현승 2020년 07월 30일 -
"타당성 증명됐다"..의대 설립 추진위 본격 가동
◀ANC▶ 30년 넘은 숙원인 의대 설립을 위해 목포대학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정부 공모를 대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서남권 지자체와 의회도 한마음으로 적극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대학교 의대 설립을 ...
박영훈 2020년 07월 29일 -
"타당성 증명됐다"..의대 설립 추진위 본격 가동
◀ANC▶ 30년 넘은 숙원인 의대 설립을 위해 목포대학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정부 공모를 대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서남권 지자체와 의회도 한마음으로 적극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대학교 의대 설립을 위...
박영훈 2020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