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내년 국고예산 7조6천억 원..국회 4889억 증액

국회에서 4천8백억여 원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내년 전남의 국고예산이 7조6천6백억여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정부의 내년예산안에서 전남은 7조1천억여 원의 예산이 반영됐었지만,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사업,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등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국고예산이 올해보다 6.6% 늘었습니다. ...

전남 내년 국고예산 7조6천억 원..국회 4889억 증액

국회에서 4천8백억여 원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내년 전남의 국고예산이 7조6천6백억여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정부의 내년예산안에서 전남은 7조1천억여 원의 예산이 반영됐었지만,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사업,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등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국고예산이 올해보다 6.6% 늘었습니다. ...

목포 도심 대규모 정전... '쥐가 원인?'(R)

◀ＡＮＣ▶어젯 밤 목포 도심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또 지인을 성추행한 경찰 간부가 긴급체포되고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김양훈 기잡니다. ◀ＥＮＤ▶아파트 단지가 암흑천지로 변해버렸습니다.어제 저녁 6시 40분쯤 목포시 옥암동 3...

작은 학교 살리기*학생 편의에 방점

◀ＡＮＣ▶ 목포시 지역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구가 변경됐습니다. 이번 일부 학구조정은 작은 학교 살리기와 학생 편의에 방점이 뒀는데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학급수가 9개에 불과한 목포시내 원도심 초등학교와 (화면분할) 학급수가 58개에 이르는 신도심 초등학교의 등교...

공항 앞에서는 작아지는 시도 상생

◀ＡＮＣ▶ 2020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과 관련한 내용은 발표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미 내년까지 통합하기로 시도가 약속한 문제"라는 입장이지만, 이용섭 광주시장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도지사의 이번 만남에...

공항 앞에서는 작아지는 시도 상생

◀ＡＮＣ▶ 2020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과 관련한 내용은 발표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미 내년까지 통합하기로 시도가 약속한 문제"라는 입장이지만, 이용섭 광주시장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도지사의 이번 만남에...

작은 학교 살리기*학생 편의에 방점

◀ＡＮＣ▶ 목포시 지역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구가 변경됐습니다. 이번 일부 학구조정은 작은 학교 살리기와 학생 편의에 방점이 뒀는데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학급수가 9개에 불과한 목포시내 원도심 초등학교와 (화면분할) 학급수가 58개에 이르는 신도심 초등학교의 등교...

이용섭 시장, '무안광주공항 명칭' 사실상 거부

전라남도가 무안*광주국제공항 명칭 변경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30)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자체 명칭이 들어가 있더라도 원칙과 질서가 있어야 하고, 이용자 대부분이 광주를 찾는 사람들이어서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낫다"고 말해 무안광주공항...

남악신도시 목포*무안간 공동학군 조정 이뤄져

남악신도시 조성 13년 만에 목포*무안간 공동학군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전남도의회가 전남교육청의 고시개정안을 처리하면서 내년 3월부터는 무안군 남악지구에 거주하면서 목포시의 옥암초와 부주초를 다니는 학생의 경우 남악*오룡학교군 중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옥암초와 부주초를 다니는 무안지...

남악신도시 목포*무안간 공동학군 조정 이뤄져

남악신도시 조성 13년 만에 목포*무안간 공동학군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전남도의회가 전남교육청의 고시개정안을 처리하면서 내년 3월부터는 무안군 남악지구에 거주하면서 목포시의 옥암초와 부주초를 다니는 학생의 경우 남악*오룡학교군 중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옥암초와 부주초를 다니는 무안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