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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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 농작물 피해 집중돼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감자와 딸기, 고추 등 시설하우스 130여 동, 10헥타르 가량이 폭설과 한파를 입었고, 무안에서는 숭어 1만마리가 동사했습니다. 녹차와 유자, 월동배추, 양파 등 노지작물들은 이번 한파 피해 여부를 판단하려면 시일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또 신안 가거...
양현승 2021년 01월 12일 -
한파*폭설 농작물 피해 집중돼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감자와 딸기, 고추 등 시설하우스 130여 동, 10헥타르 가량이 폭설과 한파를 입었고, 무안에서는 숭어 1만마리가 동사했습니다. 녹차와 유자, 월동배추, 양파 등 노지작물들은 이번 한파 피해 여부를 판단하려면 시일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또 신안 가거...
양현승 2021년 01월 11일 -
전남소방본부, 18일부터 장흥 신청사 본격 운영
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신설된 신청사에서 오는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해 전남 전 지역 출동시간을 1시간 대로 줄이게 됐습니다. 그동안 전남소방본부는 서부권인 무안 소재 전남도청에 자리하고 있어 여수*광양 등 동부권까지 이동 시간이 2시간 가량 소요돼 대형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웠다는 지적을 받아왔습...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단신]학교 독서인문교육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하루 30분 어디든 도서관','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2021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5개 기업에서 천 3백억 대 외국인 투자유치를 실현한 전남도는 해상풍력과 에너지신산업, 바이오, 농수산 분야에...
박영훈 2021년 01월 11일 -
전남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지원협의체' 가동
전라남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부터 목포 구간의 신속한 시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원협의체'를 구성해 내일(12) 첫 협의회를 엽니다. 협의체에는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 경유지인 나주*함평*무안의 건설관련 과장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지보상과 민원사항, 적정 공사기간 ...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영암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무안에서도 발생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일 영암군 덕진면의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3킬로 이내 위치한 2개 닭 사육농가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1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
양현승 2021년 01월 08일 -
민주당 당직자 잇단 물의, 민주당 전남도당은 함구
민주당 당직자의 잇단 방역지침 위반 행위로 비난이 커지고 있지만, 민주당 전남도당은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자치단체장 징계는 중앙당 소관"이라고 선을 그으며 무안군수 관련 사태에 함구했지만, 민주당 소속 광양시 지방의원들의 단체식사, 목포지역위원회 간부의 방역지침 위반 등 전남도당이...
양현승 2021년 01월 08일 -
이틀연속 폭설..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이틀연속 폭설..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ANC▶전남지역에는 이틀동안 많은 양의 눈이내리고 있습니다.눈 구름떼가 몰려오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예보됐는데요.현장에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저는 지금 목포와 영암을 잇는영산호 하굿둑 앞에...
2021년 01월 08일 -
목포에서도 민주당 인사 특별방역기간 음주 잡음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인 최근 목포의 모 술집에서 음주 뒤 업주 등과 몸싸움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는 최근 청년위원장을 해임하고 전남도당에 징계청원서를 냈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7) 무안군수의 방역지침 위반 행위에 대한 직권조사를 ...
양현승 2021년 01월 08일 -
서민 울린 공공임대..연금보험료라며 관리비 '뻥튀기'
◀A N C▶ 서민들 보금자리인 LH 공공임대단지의 관리비를 부풀려 온 주택 관리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직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 명목으로 입주자들로부터 관리비 수천만 원을 더 받아 챙긴 건데 이런 일이 매년 반복돼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 N D▶ 무안 무안읍의 한 국민임대...
2021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