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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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대' 장흥 뚫렸다..무안*신안 확산도 계속
◀ANC▶ 전남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장흥군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신안*무안 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찮은 가운데,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장흥 첫 코로나19 환자인 60대 여성은 장흥의 한 재가복지센터에 소속된 요양보...
2021년 02월 18일 -
전남 밤사이 '코로나19' 7명 추가 확진
밤사이 전남지역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어제 무안에서는 해제면에 있는 한 금융기관 직원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남 797번 확진자로 분류된 데 이어 밤사이 부인과 장모,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의 가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역 감염자가 지금까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장흥군에서도 60대 ...
김양훈 2021년 02월 18일 -
1020세대 주식붐.."묻지마식 접근 금물"
◀ANC▶ 주식 붐이 젊은 층인 1020세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장이 가파르게 뛰면서 청년 투자자들의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건데, 손쉬운 벌이를 위한 묻지마식 접근은 위험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입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대학교 금융투자 동아리. 20대 초중반의 학생들이 투자처로 유...
2021년 02월 18일 -
'3000피 시대', 젊어진 남도 개미..1020이 '절반'
◀ANC▶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올 들어 광주은행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사람 2명 중 1명은 1020세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대학교 금융투자 동아리. 20대 초중반의 학생들이 투자...
2021년 02월 17일 -
전남에 최대 15cm 눈..기온 ‘뚝’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의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8도, 구례 영하 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밑돌고 서해안에서 몰려온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목포와 무안 등에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선 최...
2021년 02월 17일 -
저금리에 기탁금도 줄고..장학사업 악재
◀ANC▶ 낮은 금리에다 기탁자마저 줄면서 지자체의 장학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재원이 줄다보니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수도 그만큼 줄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승달장학회가 1994년부터 27년동안 모은 장학기금은 108억 6천만 원. 기금을 은행에 맡긴 뒤, 발생된 이자...
양현승 2021년 02월 17일 -
교인 줄줄이 감염..추가 확산 우려
◀ANC▶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의 한 교회발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전에만 140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지난 14일 코...
김진선 2021년 02월 17일 -
무안공항 거점 '한국 통합관광 지원사업' 본격화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정부 9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관광교통 편의성 증대,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 무안공항 관광안내소 운영, 자치단체 시티투어 지원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합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17일 -
신안 교회에서 집단감염.."고발 조치"
◀ANC▶ 신안의 한 교회에서 교인과 가족 등 16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명절 연휴 동안 이들의 접촉 범위가 워낙 넓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기준금리 0.5% 시대, 힘겨운 장학사업
◀ANC▶ 사실상의 제로 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은행 이자를 재원으로 한 장학사업에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을 줄일 수 밖에 없어, 결국 지역인재 양성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승달장학회가 1994년부터 27년동안 모은 장학기금은 108억 6천만 원...
양현승 2021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