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군수 짧은 사과..청둥오리탕 의혹 일파만파

◀ＡＮＣ▶ 무안군수와 부군수 등 공직자들이 방역조치를 위반하고 대낮 술판을 벌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군수가 서면으로나마 사과했지만, AI 방역현장을 다녀온 뒤, 청둥오리탕을 먹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비난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

닭 사육농가 방역 강화..간이진단검사 확대

무안의 닭 사육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닭 농장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닭 농장마다 사육 규모와 관계없이 출하 전 폐사체 5수 씩만 AI 진단검사를 해왔던 규정을 강화해 사육 동별로 10만수 미만인 동은 5수, 10만수 이상인 동에서는 10수씩 검사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지난 1일 무안군 청...

코로나19에 AI도 겹쳤는데...공직자 대낮 술판

◀ＡＮＣ▶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연초부터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되고 고병원성AI가 확산되는 위기상황에서, 단체로 대낮에 술판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말 오리농장 9곳에 이어 닭 사육농장 중 처음으로 AI가 터진...

닭 사육농가 방역 강화..간이진단검사 확대

무안의 닭 사육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닭 농장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닭 농장마다 사육 규모와 관계없이 출하 전 폐사체 5수 씩만 AI 진단검사를 해왔던 규정을 강화해 사육 동별로 10만수 미만인 동은 5수, 10만수 이상인 동에서는 10수씩 검사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지난 1일 무안군 청...

코로나19에 AI도 겹쳤는데...공직자 대낮 술판

◀ＡＮＣ▶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연초부터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되고 고병원성AI가 확산되는 위기상황에서, 단체로 대낮에 술판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말 오리농장 9곳에 이어 닭 사육농장 중 처음으로 AI가 터진...

데스크단신]진도 호흡기전담클리닉센터 운영

진도군보건소에설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센터는 코로나19와 호흡기 질환에 대비한 진료실은 물론 검체채취실, 엑스레이실 등 모든 시설에 음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의 인사에 따라 목포무안신안지사에는 한화진 지사장,김신환 해남완도지사장,...

무안 닭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전남 10번째 AI

오리에 이어 닭 사육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 1일, 닭이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긴급 검사가 이뤄졌고,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와 반경 3킬로미터 이내 13만여 마리의 닭이 살처분됐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는 지난달 이후 모두 10곳에서 고...

목포 아파트값 104주 만에 하락세 꺾여

2년여 동안 이어졌던 목포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 목포 아파트 매매가는 전 주보다 0.02% 올라, 2018년 12월 이후 104주 만에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무안지역은 최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전남 서남권 부동산 가격은 공급과잉...

오룡지구 전입인구 10명 중 4명은 목포시민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 전입인구 10명 중 4명은 목포에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룡지구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한 가운데 연말까지 오룡지구에 전입한 6천3백여 명 가운데 2천6백여 명이 목포에서 이동했고, 남악지구 등 무안에서 2천7백여 명이 주소지를 옮겼습니다. 오룡지구 공동주택별로 푸르...

무안 닭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전남 10번째 AI

오리에 이어 닭 사육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 1일, 닭이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긴급 검사가 이뤄졌고,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와 반경 3킬로미터 이내 13만여 마리의 닭이 살처분됐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는 지난달 이후 모두 10곳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