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차질이 빚어졌던 무안군 등의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무안읍배수지의 경우 관리기준의 10%까지
낮아졌던 수위가 다시 60%까지 높아졌으며
해남과 진도 등의 상수도 확보 수준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곳곳에서 한파 이후 발생했던
동파*누수 관로가 보수되면서, 물 공급이
원활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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