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보성군의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 감소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말, 영암을 시작으로
나주, 장성, 구례, 곡성, 무안 등 7개 시군에서
모두 1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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