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감염병 재확산에도 옅어진 방역의식
◀ANC▶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접 지역인 대전과 광주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지만, 최근 전남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의식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낮의 목포 장미의 거리,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
2020년 06월 22일 -
데스크 단신]대학졸업반 5,800명에게 장학금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다음 달 초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은 모두 5800여에게 1인당 60만 원씩 지급됩니다. -------------------- 전남소방본부가 오는 20일, 올해 첫번째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치...
신광하 2020년 06월 16일 -
100mm 이상 호우 속 농경지 침수 잇따라
지난 12일부터 100밀리미터 이상의 호우가 내린 전남지역에서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보성군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416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목포에서는 배수구가 토사 등으로 막혀 주택 1가구가 침수됐습니다. 사흘동안 전남에는 보성 156밀리미터를 비롯해 신안 자은도...
양현승 2020년 06월 15일 -
100mm 이상 호우 속 농경지 침수 잇따라
지난 12일부터 100밀리미터 이상의 호우가 내린 전남지역에서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보성군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416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목포에서는 배수구가 토사 등으로 막혀 주택 1가구가 침수됐습니다. 사흘동안 전남에는 보성 156밀리미터를 비롯해 신안 자은도...
양현승 2020년 06월 14일 -
이른 장마시작..농작물 수확 비상
◀ANC▶ 예년보다 장마철이 일찍 찾아오면서 고추와 양파 등 밭작물 수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남 전 지역에 5~30mm 강수량을 예보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민이 밭에 고랑을 내느라 한창입니다. 때 이른 장마소식에 고추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는 겁니다...
2020년 06월 12일 -
이른 장마시작..농작물 수확 비상
◀ANC▶ 예년보다 장마철이 일찍 찾아오면서 고추와 양파 등 밭작물 수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남 전 지역에 5~30mm 강수량을 예보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민이 밭에 고랑을 내느라 한창입니다. 때 이른 장마소식에 고추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는 겁니다....
2020년 06월 11일 -
데스크 단신]김영록 지사 "대형프로젝트 개발해야"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영록 지사가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의 대형 프로젝트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 실국장 회의에서 "민선 7기 3년차를 위한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형프로젝트 발굴을 지시했습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은 '포스트코로나 T...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임대분양 아파트 입주민 '분양가 산정' 반발
◀ANC▶ 무안 남악신도시 임대아파트 분양가 산정에 반발한 주민들이 무안군청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입주민과 건설사가 산정한 분양가 차액이 3천만 원에 달해 합리적 해결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 임대분양을 조건으로 입주한 남악신도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5년의...
2020년 06월 09일 -
전남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천436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모두 1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천4백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신규착수 지구'는 모두 9곳으로 여수 복산을 비롯해 강진 삼신, 영암 구산, 무안 복용, 함평 옥동수하 지구 등입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침수피해가 반...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임대분양 아파트 입주민 '분양가 산정' 반발
◀ANC▶ 무안 남악신도시 임대아파트 분양가 산정에 반발한 주민들이 무안군청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입주민과 건설사가 산정한 분양가 차액이 3천만 원에 달해 합리적 해결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 임대분양을 조건으로 입주한 남악신도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5년의 ...
2020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