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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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 별세
유당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이 된 최상옥 회장은 남화토건과 KCTV 광주방송, 센트럴저축은행, 무안 컨트리클럽 등의 회사를 이끌었고, 광주의 학교법인 유당학원 서석중고등학교를 창립했습니다. 최 회장은 1963년에 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무등경기장을 ...
2020년 11월 25일 -
무안 국산밀 건조시설 준공..양파 대체 작목 육성
무안군에 국산밀 건조*저장시설이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무안군은 청계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 들어선 국산밀 건조*저장시설은 40킬로그램 짜리 밀 만 5천 가마를 건조*저장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무안군에서는 올해 145헥타르의 밀을 재배할 계획으로, 양파 대체 작목 육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0년 11월 24일 -
역사를 담다 5]정자가 있던 자리에 성당
◀ANC▶ 개항 도시 목포는 종교 특히 천주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제는 개항초기 목포에 성당을 건립하려던 프랑스를 방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개항과 목포 천주교의 역사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원도심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성...
박영훈 2020년 11월 23일 -
역사를 담다 5]정자가 있던 자리에 성당
◀ANC▶ 개항 도시 목포는 종교 특히 천주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제는 개항초기 목포에 성당을 건립하려던 프랑스를 방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개항과 목포 천주교의 역사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원도심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
박영훈 2020년 11월 24일 -
전남 연쇄감염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는?
◀ANC▶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이 목포에 이어 영암과 무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만 벌써 닷새째, 매일 코로나19 ...
2020년 11월 20일 -
무안 첨단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첫 삽
무안국제공항 인근을 항공산업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7년 전라남도의 투자선도지구 계획으로 구상된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는 무안국제공항 시설과 입지를 활용한 항공 관련 산업을 유치하고, 거점공항의 기능 회복을 위해 추진돼왔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항공산단의 국가배후단지 조성...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 -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INT▶김산 무안군수 "국내 항공정비 산업을 이끌어 갈 선두주자로 발돋움하여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무안의 신성장 동력이 될 미래먹거리로서 우수한 기업의 유치, 좋은 일자리 창출, 고급 인력 유입과 지역인재의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게 될 것입...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 -
'2조 원대 시장' 항공정비산업, 무안공항이 거점
◀ANC▶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되면 무안군은 국제공항과 항공산업 배후 인프라까지 품게 됩니다. 척박한 국내 항공정비 생태계에서 의미있는 발걸음이 무안에서 시작된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인근 35만 제곱미터 부지에 항공특화산업단지가 2022...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 -
데스크단신]무안-제주 항공노선 당분간 유지
오늘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던 무안-제주간 항공 노선이 당분간 유지됩니다. 무안군과 제주공항공은 최근 협의를 통해 무안-제주 노선을 금요일과 일요일, 주2회 운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목포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 또는 취소된 행사 예산 등을 현안사업으로 ...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무안광주공항'으로 명칭 변경?..가능성은 미지수
◀ANC▶ 무안국제공항의 이름에 '광주'가 들어가야 한다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협적인 사안으로 인해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는 것을 끝내자는 건데, 실제 공항 명칭이 변경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명칭에 광주를 넣...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